관리 메뉴

내마음의 풍경

5월에 화사히 피는 아네모네 본문

꽃과 풍경

5월에 화사히 피는 아네모네

미소^^* 2024. 5. 31. 09:30

장미만큼이나 꽃잎이 커다란 아네모네, 알록달록 여러색깔의 꽃들이 5월에 곱게 피어 납니다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핀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는다. 번식은 알뿌리나누기나 종자로 한다.

북반구에 약 90종의 원종이 있다.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 coronaria)는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을에 심으며 이른봄에 꽃줄기가 나와 지름 6∼7cm의 꽃이 달린다.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이다.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등이 자란다.

아네모네 [anemon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꽃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디  (0) 2024.06.08
분홍아까시나무꽃  (0) 2024.05.31
때죽나무  (0) 2024.05.28
물싸리나무꽃  (0) 2024.05.25
장미  (0)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