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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오디

미소^^* 2024. 6. 8. 07:06

오디, 뽕나무 열매라고 하지요
6월은 오디 열매가 까맣게 익어갑니다
오디는 검붉은 열매라서 당뇨와 노화방지에 좋고 체중과 혈당에 관계없이
피로회복제가 된답니다
요즘 과일로도 오디가 한창 나오고 있더라구요
혈당을 억제해주고,
루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며,
검붉은 색에 파이토케미컬 함유하여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눈건강에 좋고 당뇨합병증을 막아주며
레스베리롤 성분은 염증과 치매를 예방해준답니다.


오디가 검게 익어가면서 땅에 떨어져 나뒹굴고 있습니다.
키가 크고 가지가 길게 늘어져, 바람이 살랑살랑 흔드니 오디를 선명하게 담기도 어렵네요
매달린 오디보다 바닥에 까맣게 떨어진 까만 오디가 더 많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오디를 10개정도 따 먹으니 단맛이 나는데 입도 손도 검붉은 보라색으로 살짝 물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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