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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채송화

미소^^* 2024. 6. 25. 10:15

채송화는 어릴 적 우리집에 꽃밭에서 키작은 모습으로

해맑게 빨강 노랑 분홍으로 곱게 피었던 생각이 납니다
"아빠 하고 나 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 입니다."
동요가 생각나는 채송화.
화단 맨 앞줄에 아주 작은 채송화가 생기있게 피었는데 채송화가 얼마나 예쁘던지,
눈길이 자꾸 갔었던 동심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여기는 많이 피지 않아 다소 아쉬운데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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