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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빗방울 맺힌 꽃들

미소^^* 2024. 6. 23. 04:08

모처럼 오랫만에 비 예보가 있는 날, 아침 일찍 산책길에서.
빗방울이 땀방울처럼 꽃잎에 맺혀 시원하고도 신선합니다

가물어서 꽃들이 지친 모습이었는데 장마비라는데 아주 많이 내리지 않고 적당히 온 듯 하다
이른아침에는 비가 많이 내리기전이라 우산을 펴고 걸었는데,
그동안 가물었던 날씨에 단비가 내리니 한층 싱그럽게 더위를 식히고 방울방울 물방울이 보기 좋았네요
집에 돌아오니, 세차게 비가 한바탕 쏟아지니 일찍 걷고 오길 잘 했네요

흰접시꽃

비비추

메꽃은 비 내리지 않은 날에 담았어요.

나팔꽃

겹접시꽃

와인컵쥐손이
와인컵을 닮았다해서 지어진 이름

빗방울이 맺히지 않은 꽃들은 요즘 담긴 했는데 비 내리는 날 담은 것이 아니에요

문빔

케노시스 (풍차꽃).미국 야생화

 

인디안천인국

 

 

 

키작은 해바라기

갯패랭이

산수국

수국

사철나무꽃

24.6.22.
비 내리는 날 아침 산책길

title="Gheorghe Zamfir - Pluie D&Ete 여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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