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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홋카이도대학교 식물원1. 본문
일본 최초의 근대적인 식물원으로써 1886년 개간
내부에는 4000 종 식물이 있고
4만평의 식물원 부지이고
삿포로농학교 최초 교두였던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가 식물및 원예학 교육을 위해 식물의 필요성을 제안해서 만들어졌답니다.
미국인이 일본의 농업및 식물 보급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현역 박물관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식물들을 보기 위해 갔는데
식물원에 아름드리 고목들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오랜 세월동안 묵묵히 넓은 나무 기둥과 줄기를 뻗고
눈부신 잎 이어나가는 생명력에 감탄이 나왔고 운치있고
가을의 정취를 맛보았습니다
단풍과 낙엽들이 가을이 차츰 깊어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입장료는 420 엔. 한화 3780원
우측은 매표소인데 기계로 표를 끊고 입장합니다.일본은 입구가 매우 소박합니다. 아마도 오래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루비아가 빨갛게 피어 눈에 띄었어요
일본은 지하철입구, 계단, 벽, 공원입구도 오래 되어 낡았는데 새로 단장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더군요.
아이누 박물관
홋카이도의 원주민은 아이누족인데 1870년에 일본이 점령하여 일본에 편입 되었습니다.
그들의 의식주를 볼 수 있는 역사박물관
연두빛 잔디와 우람하게 키 큰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는데 그 풍경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조금 걸으니 곳곳마다 나무들이 무척이나 크고 멋스럽더군요
나무의 수령은 백년은 넘을 듯 보입니다
낙엽이 깔린 곳이 아주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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