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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오르락 내리락. 본문
우면산 데크길 따라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았네요
붉은단풍은 드물고 노란잎들이 여기저기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 늘 다니던 우면산 둘레길인데 나무데크가 없었는데 길게 이어서 설치해 놓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걸으니 공기가 차가우면서 맑고 숲향기가 좋았습니다
숲길을 땅을 밟으면서 걸었었는데
이제는 계속 이어지는 둘레길에 나무데크를 오르락 내리락 걷는답니다
24.11.7 .
섶다리
우면산에서 멀리 작게 남산이 보이는데
크게 보이게 담았답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나무에 의자 놓아 쉼터로 만들었네요.
국악원쪽이라서 음악소리가 들릴까요?
이 앞을 지나가는데 새소리가 정말 들리더군요
왼쪽에는 오페라하우스 지붕이 조금 보입니다
숲속쉼터 . 키큰 소나무가 빽빽히 서있다
숲속극장. 소나무숲길
앞서 걷는 젊은 사람들.
나이드신 부부도 산책을 하고 젊은부부들은 유모차를 밀려 걷습니다.
건강관리하기에 좋은 오르락 내리락 둘레길을 데크로 잘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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