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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광화문에서 본문
한강 작품 광화문 교보문고 매장에서 .
울언니가 광화문 한글날 휘호대회 시상식에 갔다가 교보문고를 갔다네요
언니는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자, 한강님의 작품을 거의 모두 섭렵하며 읽었데요.
10권 이상 읽은 것 같습니다.
내게 한강의 책 목록을 보내면서 읽은 책들을 알리는데 그녀가 쓴 책들은 제목을 알기도 하고 모르는 책도 많으네요.
도서관에서 예약해서 빌리기도 하고
책을 사서 읽었으며 한강 작가의 펜이 되었다
저는 감동적이더냐구 그리 글이 매력이냐고 물었습니다.
글세, 나는 그리 감동이 오는 것 같지 않던데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글에 대한 열정과 집념 다작은 훌륭하다고 했습니다.
작가라면 누구나 글을 쓰기 위해 집필 구상을 위해 많은 밤을 지새우며 시간과 노력을 쏟지요.
노벨상을 받은 것은 사회와 사람에 대한 사랑과 실제적인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을 사실적으로
따스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낸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의 많은 책들이 있는데 , 언니가 읽은 책들 기억나는 대로 적어본다
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노랑무늬영원 . 내 여자의 열매.
그대의 차가운 손.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바람이 분다. 디 에센셜. 여수의 사랑 .
흰. 검은 사슴. 눈물 상자...
이외 몽고반점, 작별, 눈 한송이가 녹는동안... 책이 있네요.
여기에는 검은 사슴
한 권의 책을 올려봅니다.
대산 신용호 교보문고 설립자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간다 ㅡ책 저자
58년 대한교육보험 창립. 현 교보생명
24년 한글날 붓글씨 대회 우수상 수상 ㅡ언니
언니가 작년에 쓴 해서체 연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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