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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고향의 봄 , 이동표 화가 미술전 본문
1950년 6.25부터 53년 7월 까지
3년 1개월간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
전쟁이란 참으로 무섭고 비참하고
비극이어서 이 땅에 전쟁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겠습니다.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된 남북 가족들이
75년 동안 분단되어 헤어져 살고 있고
가고픈 고향을 그리면서
만나지 못 하고 세상을 떠나고 있답니다
그 중에 고향 그리움을 그린 분이 계십니다
절두산순교성지에 갔다가 박물관을 돌아보고 미술전시회를 관람했는데,
이동표 화가는 1932년생으로
현재 94세이며 고향이 황해도 벽성이고
1.4후퇴때 19살 나이로 남한에 내려오셨다고 합니다.
해주 예술학교 미술과 2년 다니던 중 전쟁이 나서 그림을 그릴 수 없었는데
남한에 와서 결혼하고 카톨릭을 신앙으로 섬기며 고향,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64년에 조선일보 미술상을 받았답니다
지금 이동표 초대전을 절두산성지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1.4 후퇴

동운면 고향사람들

어머니와 동운리 고향사람들







몽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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