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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현, 하라지리 폭포 본문

해외

오이타 현, 하라지리 폭포

미소^^* 2025. 10. 30. 09:00

해질 무렵이라 색감이 은근하며 빛이 오묘하다
여기 폭포를 보고 이동하는데 어두워진다
아소산 다녀오다가 이곳 오이타현에 외진 곳에 있는
하라지리 폭포를 찾아갔다.
자동차로 폭포 100 미터 지점까지 근접할 수 있으니 편하긴 합니다
근처에 100m 떨어진 하라지리 휴게소도 있답니다

하라지리폭포는 오이타현 분고오노(豊後大野)시에 있는데, 폭 120m에 높이 20m를 자랑하는 폭포.
하라지리폭포는 9만년 전 일어난 아소산 대분화의 대화쇄류로 빚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수량이 많을 때는 큰 폭포수로 보이는데
지금은 폭포 수량은 보통이었는데도
여러군데서 폭포수가 쏟아지니 아래는 수심이 깊다고 하니 근처에서 물놀이는 삼가해야겠어요 25.10.12

 폭포수 아래는 제법 깊어 보이는 웅덩이랍니다

 같은 폭포를 원근을 달리하여 여러 컷 담았다

 

 
이곳 폭포수 위쪽에서는 가까이 내려다 보는 것은 절대 삼가해야한답니다
한국대학생이 3개월전에 이곳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답니다.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안타깝습니다
사진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그런 기사가 있네요. 아랫쪽 물이 매우 깊다고 합니다.

 

 

 

 근처에 오래된 나무다리 현수교가 있는데
현수교에서 폭포수를 바라보더군요

 
저는 중간까지는 가지 않고 3분의 1  지점에서
폭포를 바라보다 금방 다리밖으로 나왔어요
다리에 교각이 없으니 오래된 다리니 조심해야지요.
여기서 폭포를 볼 수 있는 다리라는 뜻이 왼쪽 한자이고,
오른쪽은 오가타가와(緖方川) 위에 걸린 침하교.

 다리에 서서 어느 사람들이 폭포수를 바라봅니다 저도 걸어봤는데 흔들거리네요.

일본 사이트에서 검색

 굉장히 우람한 키 큰나무와 오른쪽에 불상이 있더군요

해가 지는 시간이라 노란벼들이 밝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벼가 노랗게 익어가는 벌판이 가을의 땀 흘린 보람이라 보기 좋으네요
일본의 남쪽은 한국보다 탈곡을 늦게 하는 듯 벌판에 벼가 아직도 노랗게 보기 좋아요

 
 

 

그후 달려서 어두워졌어요
왼쪽 이정표에 영어로 벳부 Beppu 라고 쓰여있는데 이곳에서 하룻밤 머뭅니다

아소산을 거쳐 폭포수 2군데 돌아보고 밤에 도착했다.


벳푸,  타워 근처 호텔 숙소


하라지리 폭포는 오이타 현 남부 쪽에 있는 일본 top 100개 폭포들 중 하나이다.
'동양의 나이아가라'로도 불리는 이 폭포는 북미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말굽모양의 폭포로,
수면에서부터 20미터의 높이를 선보인다.
이 폭포는 90,000년 전 구마모토 현과 맞닿아 있는 아소 산의 화산 폭발로 생성되었다고 한다.

강을 가로지르는 현수교에서 폭포의 전 풍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강기슭과 폭포 뒤쪽으로는 산책길이 나 있다.

가까운 길가 역에서는 지역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특산물을 팔기도 하고,
배고픈 여행객들의 배를 채워줄 수 있는 두 개의 레스토랑도 있다. 출처  Japan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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