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시흥명품생태관광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휴일 바닷가 풍경
- 스마트폰으로
- 폰으로
- ㅣ
- 폰으로 셀카 담음
- 물왕벚꽃
- 예술의 전당
- 폰으로 찍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티스토리챌린지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물왕호수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오블완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이순규의 시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추석날 오후.성묘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학교교정에서
- 시흥시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음악감상
- 폰으로 담은 사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폰으로 담은 보리수
Archives
- Today
- Total
내마음의 풍경
담장 위를 수놓은 겹장미와 빨간덩쿨장미 본문
학교 교정 담장위에 붉은 줄장미가 만발하였다
남편과 우면산 산행하고 돌아오는길에
예술의 전당앞에서 성당 성경공부 선생님을 만났다
보기에도 세월의 연륜이 느껴지는 나이드신 선생님이
우리부부를 먼저 알아보고는 말을 건네서 인사를 하고..
그런데 어디 살아요? 하고 묻는다
지난번에도 성당에서 물어서 대답을 했는데
잊으셨는지 같은 질문을 또 하신다.
더샾 ?.... 이렇게 말을 하면 주변을 빨리 알아들을 것 같아서
그리 말하면서 ㅎㅎ 주변에 살아요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더샾에 사는 것이 아니고요? 하면서 웃으신다
더샆은 집 바로 근처에 있는 포스코에서 지은 아파트인데
평수가 굉장히 큰, 성같은 아파트이고
몇십억쯤 되는 아파트이다.
그앞을 지나가면 조경을 무척 아름답게 가꾸어놓은
넓은 정원에 성같은 아파트에 주눅이 좀 드는데....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은 평생 돈을 벌어 모아도
그런 곳 입주가 어려울 것 같다 ㅎ
맨위에 분홍겹장미와 하얀장미가 탐스럽게 피었고,
빨간 줄장미도 정열적으로 한창 만발하였다
아래 빨간 장미는 학교 교정에 함빡 피어있어 담은 사진이다
사진으로 담은 것보다
실제 피어있는 꽃모습이 더 생기있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꽃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그럽게 미소짓는 코스모스 (0) | 2012.07.05 |
---|---|
능소화가 만발하였습니다 (0) | 2012.07.02 |
싱그러운 5월의 푸른 날들이 지나갑니다 (0) | 2012.05.28 |
별꽃같은 카랑코에 (0) | 2012.05.26 |
담장위에 장미꽃들 (0) | 2012.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