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망우초 근심을 잊게 해주는 꽃이 바로 원추리꽃이랍니다 백합과로 요즘 많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무리를 지어 주황빛으로 꼿꼿이 서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사진을 담기전에는 이런 꽃모습들이 눈에 쉽게 보이지 않았는데요 칸나 꽃밭옆에 원추리가 가득 피었어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유심히 살..

칸나꽃 담으면서 옆에 이런 꽃이 피어있어서 담았는데 부처꽃 입니다 냇가, 연못 등 습한 지역에서 무리 지어 피어나는 여름꽃으로 음력 7월 15일 백중날 부처님께 이 꽃을 바친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학명은 ‘길쭉한 달린 피처럼 붉은 꽃이 피는 풀’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11.7 22

더위에 시원하게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요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상큼한 노랗고 빨간 칸나꽃과 푸른잎을 바라보며 기분 전환 하세요 7월 5일에 여길 갔었는데 칸나가 몇송이 안 피었는데 장마비가 계속 내려 못가다가 가보았더니 칸나꽃이 거의 만개했다 연초록 진초록빛 들판이 무척이나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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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근에서 지나가다 담은 꽃 아래 스파티필름 You Have The Face Of An Angel

요즘 잠자리 자주 보이는데 빨간 잠자리는 아직 안보이고 깃동잠자리 하나씩 따로 따로 담은 것 모아서 아래 호랑나비는 어렵게 만났는데 꽃이 아니라도 좋단 말인지 땅에서 날개를 나풀거린다 Flying Over The Canyons

♬ A Moment Of Bliss

Soaring With The Ang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