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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말 말 말! 사람은 언어로서 자신의 의사나 감정이나 느낌을 표현한다 주변에서 보면 말과 글,,, 언변이 무척 뛰어난 사람이 있다 그 말을 통해서 분위기를 즐겁게 띄워주고 웃음을 선사할 때도 있다 대신에 많은 말로 인해서 실수나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사람이 자기 생각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
살아가다보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지식을 쌓고 지혜로와진다 사람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게 되어있어서 자기 본위로 사고의 폭을 갖게 된다 편견과 좁은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면 보이는 것도 작게 보일것이라 생각이 든다 자신의 열등한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 남을 ..
주전골이란 이름은 시루떡 바위가 엽전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고, 옛날 도둑무리가 가짜 엽전을 찍어내던 곳이라 붙은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여름의 짙은 녹음과 겨울의 하얀 눈꽃도 아름답지만, 주전골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활활 불타는 것과 같은 선명하고도 반짝이는 단풍 때문일 것이다. 주전골은 천불동계곡과 백담계곡과 더불어 설악산 최고의 단풍코스로 꼽힌다. 산행 도중 오색약수터에 들러 약수 한잔의 상쾌함과 청량감을 느껴 보자. 용소폭포와 선녀탕 등과 함께 주전골을 빛내는 곳이기도 하다.
오색약수터는 옛날 대학다닐때 갔었는데 주위가 많이 바뀌었다 계곡 한 가운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보니 오색약수의 물을 한모금씩 마시려고 ... 줄이 길기도 하여 그냥 통과 주전골 계곡을 따라 들어가니 경치가 참 아름다웠다 해마다 단풍절정시기가 기온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다음주가 절정일것 같다 그래도 가을산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2010.10.17 주전골 계곡에서
낙산사 의상대 설악산 단풍구경하러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설악 골짜기 깊숙한 한계령쪽 흘림골 계곡엔 단풍이 많이 들었으나 아랫쪽은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았다 위에서 아래로 단풍의 빨간빛이 내려오고 있었다 윗쪽으로 올라가니 단풍의 고운 모습을 많이 보았다 실로 오랫만에 남편과 둘이서 떠난 여행길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설악산 낙산,오색약수,주전골계곡 이렇게 세곳을 다녀왔는데 그중에서 주전골 단풍이 빨갛게 노랗게 알록달록 ,경치가 절경이었다 낙산은 4번 가보았는데 이번엔 붙타서 새로지어 완성된 낙산의 모습 의상대,홍련암 이곳은 예전 그대로 였고 갈때마다 낙산바닷가의 모습은 넘 멋있다 늘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해서 담지 못했는데 이번엔 사진을 130여장 넘게 담아왔다. 2010.10.17 설악산 낙산에서
산책하고 돌아오는길에 채색 되어가는 나뭇잎들을 담다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다 서울고에서 2010.10.12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