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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길~ 내소사 내 본문

경상도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길~ 내소사 내

미소^^* 2010. 10. 28. 06:03

 

 

 

 

 

 

 

 

 

 

 

 

 

 

 

 

 

 

 

 

 

 

 

 

 

 

 

 

 

 

 

 

 

 

 

 

 

 

 

 

 

 

내소사는 전북 부안에 있는 절로서

혜구 두타스님에 의해 백제 무왕 34년에 지어졌다

오랜세월을 내려오다 임진왜란때 대부분 소실되었으나

인조때 청민선사가 다시 중창하였으며

인조 11년에 대웅전을 중건하였다고 합니다

1932년 해안선사가 오늘의 내소사를 있게 한

지금의 위치에 자리를 정하고 서래선림을 개원하고

 혜산우암선사가 봉래선원을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무구한 역사를 자랑하듯 

내소사 초입 들어가는 길에

굉장히 커다란 전나무 숲길을 걸어들어가면

침엽수 특유의 맑은 향내음을 느낄 수 있다

내소사 경내 대웅전을 볼 수 있고

100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2010.10 27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