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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보이는 것과 실제는 본문
수영을 오래 해서인지 가끔 사람들이 나보고 튼튼해보인다고 한다
어릴 때 몸이 약해서 늘 우리집에서는 나 때문에 걱정을 어머니가 늘 하셨었다
특히 소화를 잘 못 시키고 체하기를 잘 해서
내가 한 밤중에 체해서 아프고 힘들어 할 때 어머니는 손을 바늘로 따 주셨다
양어깨부터 손까지 어머니의 따뜻한 손으로 주물러 주시고...
특히 손발이 차가웠던 나는 가을에서 겨울 들어서면서
자주 체해서 아팠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아이 낳고 몸이 튼튼해진 것 같았다
젊은때는 약한 것을 모르고 살았으니,,,
아무래도 아이들 키우다 보니 엄마는 강해야 하니까?
맞추어서 나의 체력도 튼튼해진 듯 하다
아이 키우면서 30대를 보내고 40대에 들어서면서
수영을 시작했는데, 그 덕분인지
나를 보는 친구들은 나보고 튼튼해졌다고 한다
약해보이는 것 보다는 좋게 들리지만
보이는 것과 실제는 다릅니다
그래도 건강하면서 즐겁게 살아야지 좋은 것이지!
산행이나 운동을 알맞게 하고...
그리고 내 몸 내가 아끼고,
내가 나에게 만족해야 가정이 편하고 웃음이 피는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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