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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동백꽃 본문
겹동백나무
2017.5.10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에는 수많은 이름 모르는 나무와
이쁜꽃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때늦은 동백꽃이 아직도 남아
꽃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기특하기만 하네요
이곳은 서해바다 근처라서 추운곳이라
이렇게 늦게까지 동백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동백은 거의 져가고 있어서
이쁘게 골라담을 만한 것들이 적었는데
그래도 몇개를 골라 담아보았네요
조금 일찍 4월 중순경에 왔었으면
생생한 꽃들 만날 수 있었을텐데...
이 안면도를 와 본지가 10년 정도 된 듯 합니다
수목원에는 비가 온후라서
꽃과 나무들이 수정같이 맑은 빗방울을 맺혀있어서
싱그러웠습니다
동백꽃이 뚝뚝 떨어져 뒹구는 모습을 담으려 했는데
그런 공간이 없어서 잡지 못했어요
결혼하기전에
우리친정집에 분홍동백나무 한그루 크기가 컸는데
해마다 겨울과 봄사이에 분홍동백이 함박 피어나던 것을
바라보면서 즐거워하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빨간 루즈가 생각나는 정열의 붉은 동백꽃
순백의 하얀 동백꽃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업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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