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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속초 금강산 화암사 (禾巖寺) 본문
화암사 경내로 들어가는 금강교
신라천년의 숨결이 배어있는 금강산 화엄사는 1796년
신라 혜공왕 5년(769년)에 진표율사가 창건하고
화엄사(華嚴寺)라고 했습니다.
오랜 세월을 내려오면서 여러 번 소실 되고 복원했습니다.
현재의 전각들은 1991년에 다시 복원한 것들입니다.
1912년 경에 현재의 이름인 화암사(禾巖寺)로 바꾸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 차타고 그냥 통과한 금강산 화암사 일주문(자료 가인40)
일주문을 통과한후 이렇게 써있는 금강산 화엄사(자료 가인40)
이곳도 그냥 통과
금강교 들어서기 전에 오도송
오도송(자료 가인 40)
쌀이 나오는 절에 수바위로 유명한 금강산 화암사는
금강산을 모산으로 하고 있는데,
설악 신선봉이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의 첫봉이기 때문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수려하고 신선이 노니는 곳 같이
깊은 산속에 아름다운 전망이 고즈넉함과 잘 어울립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굉장히 많이 쏟아졌다
화암사 종각
풍악제일루(楓嶽第一樓)라는 현판이 달려 있습니다.
풍악은 가을 금강산을 말합니다.
화암사(禾巖寺)에서 올려다 본 수바위 (穗巖수암)
전통사찰 문화체험관 신축공사현장
쌀이 나오는 바위 절이라는 화암사
화암사에서 보이는 수바위에는(이삭 수穗 ,바위암巖)
전설이 내려오는데
심산유곡에 있는 산사에 겨울철 곡식을 구하기 힘들었는데
꿈속에 신령이 수바위 구멍에 지팡이를 꼽고 세번 치면 쌀 2인분이 나온다고 해서
스님 두분이 해보니 쌀이 나와 받아먹곤 불도에 정진하고 하였었고,
욕심이 생긴 객사스님 한분이 지팡이를 6번 치면 쌀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 그리 해봤더니
그곳에서 피가 나오고 그 이후로는 쌀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바위 이름에 이삭 수(穗) 자를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하지요.
수바위는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임진왜란 당시 북진하던 왜군들이
가마니를 덮어놓은 이 거대한 바위를 보고 놀라 달아났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답니다
대웅전과 9층 석탑, 오른쪽에 명부전과 설법전
대웅전앞에는 두개의 기둥이 서 있는데
이것을 당간지주라고 하며
왼쪽에는 태극기가 게양된다고 하는데
이날은 비가와서인지 태극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명부전에는 지장보살상과 지장보살의 협신인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을 비롯한 명부의 10대왕이 도열해있으며
대왕을 대신하여 심판 하는 판관과 기록및 문서를 담당하는 녹사,
수영이 다한 사람을 잡아간다는 저승사자,우두와 미두신이 있다
설법전은 문화재 자료 1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찰에서 경전 강의를 하거나
참선 수행을 한답니다
종각
왼쪽 법고(法鼓),오른쪽 범종(梵鐘)
감로수
대웅전 옆에 동자승이 두손으로 공손이 바가지에서 흐르는 물을 부어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바위
수바위 바로 오른쪽에 울산바위 , 그오른쪽에 금강산 신선대... 비구름에 안개가 끼어 잘 보이지 않는다
화암사 미륵대불
맑은 날이면 뒤로 푸른 산을 볼 수 있었을텐데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고
이 미륵대불은 앞으로는 동해의 푸른바다와 청초호 울산바위가 보인다고 합니다
일출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날씨 맑은 날에 이곳을 오면
푸른하늘과 흰구름의
또 다른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륵대불 앞에 펼쳐진 수바위, 뒤로 산을 끼고 흐르는 운무가 정말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자료 한결산악회>
성인대에서 바라본 맑은 날의 울산바위
성인대에서 앞에 보이는 달마봉 <자료 한결산악회>
설악산 상봉과 신선봉 <자료 한결산악회>
속초시내 <자료 한결산악회>
금강교 아래 흐르는 물
쏟아지는 비에 흐르는 물소리가 얼마나 시원스럽고 듣기 좋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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