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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충청도

강원도 속초 낙산바다, 동명항, 대포항

미소^^* 2018. 4. 5. 12:40

 

강원도 낙산 바다

왼쪽으로는 낙산사 올라가는 길이 있고 오른쪽에는 배 들어오는 항구 

 

 

 

 

 

 

 

 

비숫한 배경의 사진을 약간 원근과 각도를 달리하여 여러장 담은 것은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장 보는 것이 지루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은빛 윤슬이 반짝이는 것이 아주 눈이 부시고 운치있게 보인다

이런 빛감을 볼 수 있으니 여행의 묘미가 느껴졌다

 

 

 

 

 

 

 

 

 

 

 

 

 

 

 

 

 

 

 

 

 

 

 

대포항

 

 

 

 

 

 

 

 

 

 

 

동명항

 

 

 

 

 

 

 

 

동명항 방파제

 

 

 

 

 

 

 

 

 

사진 담았던 것을 컴으로 옮기면서

밀린 사진들을 정리해봅니다

찍은 사진들은 많지 않은데, 그래도 사진은 있긴 하네요

블친님들 블에는 간간히 가면서

제 블은 관리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지요.

 

가족과 동해바다 푸른 물결을 바라보러 떠났습니다

우리가족 넷이서 오랫만에 여행을 했는데

지난 설명절 오후에 출발을 하여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평창에 저녁에 도착해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곳에 가보았는데

연휴라서 통제를 하여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진입로 입구에는 백설무늬의 눈꽃이 반짝반짝 빛났는데

하얀꽃이 시선을 끌었네요

동선을 제한하여 밤이라서 차창밖에서 구경만 하고...

우리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근처에 숙소를 정해 그곳으로 이동했는데

평창에서 원대리까지도 까마득히 멀기만 하여 차로 한참을 달렸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속초 낙산으로 가느냐고 자작나무숲은 9시가 되어

입장이 되기에 8시전에 속초로 출발합니다

 

큰아이가 바빠서 참석하지 못하다가 7년여만에 함께 했습니다

강원도 속초 낙산해변 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들은 낙산에 있는 홍련암, 의상대,낙산사를 보러 올라가고

남편과 나는 바닷가에 머물면서 파도치는 맑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시원하고도 후련한 동해의 푸른 물결을 즐겼습니다

역시 동해바다가 최고입니다

동해안의 낙산 해변에서 대포항 동명항을 거쳐

 아랫쪽 강릉 경포대 앞바다를 가보았습니다

 

이번 동해바다에서 가장 좋은 곳은 동명항 부근으로

속초 낙산에서 차를 타고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는데

정암바닷가 물치항 등등  차창밖으로 보이는 푸른물결 밀려오는 파도 

참 멋지더군요.

동명항의 맑고 푸른 물결은 내내 기억에 납니다

감탄을 자아낸 곳입니다

그리고 다른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등대였습니다

빨간 등대, 하얀등대...

옛날에는 눈에 그리 들어오지 않던 등대가

제 마음을 잡는 것 같았네요

관심이 없다가 사진을 담다보니 

시선이 가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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