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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월미공원내 본문
초가집과 옛 물건들
왼쪽에 우물이 보여서 안을 들여다보니
정말로 맑은 물과 두레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우물은 깊지 않았어요 2미터 정도의 깊이쯤 되어보였답니다
뒷곁에 장독대에 항아리들 정겨워보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친정집 단독주택에 살때는 이런 장독대는 아니지만
감나무 아래 담장 아래 넓은 장독대가 있었는데
항아리들이 이보다는 더 많았던 기억.
국간장과 된장 고추장 등을 담았었네요
파라솔을 하나 놓고 그 아래서 시원한 가을날에 고기 구워먹던
즐거웠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요
저희 세대는 이것을 시골에서 보긴 했을거에요
가마솥과 아궁이...
지금 아이들은 이 부엌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다듬이 돌에 홑이불을 두드려서 폈던 기억이 있고요
맷돌도 사용했었는데요
다리미와 믹서기가 생기면서 이것들은 사라졌어요
짚신은 구경만 했지 신어보지는 않았고요
고무신도 저는 신지 않았고 검은 구두, 빨간구두를 신었던 기억이 납니다
코스모스가 더 많이 피었으면 분위기 있었으련만요...이만큼만,,,
나비를 담으려고 쫒아다녔는데, 이 호랑나비가 셔터소리를 듣는지 셔터소리에 재빨리 도망갑니다
딱 마음에 들지는 않는 호랑나비 두 컷정도 나왔네요
사슴원
눈망울이 선해보이는 꽃사슴
아이들이 토끼에게 당근을 몰두해서 주고 있다.귀여운 모습...
뒤에 아미산의 굴뚝이 있습니다
경복궁에 있는 굴뚝이 여기에도 있네요
부용지
국담원
이곳은 소쇄원을 모방한 곳이라 하더군요^^
중간에 네모난 긴 박스는 잉어먹이 자판기입니다
이틀 후에 이곳을 또 갔지요
남편, 작은아이,저 이렇게 셋이서 갔습니다
작은아이 드라이브 시켜주고 오랫만에 같이 걸었습니다
이곳 경치가 소박하고 옛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옛날의 지게, 우물, 다듬이 돌,맷돌,짚신 등을 볼 수 있네요
이날은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껴서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어요
얹그제 보지 못한 곳을 더 자세히 둘러보았습니다
습지원의 꼭대기인 월휴정 위에도 올라가서 내려다보면서 사진을 찍었고요
사진 포스팅 하려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주변에 가지 않은 곳들도 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지 않은 곳을 찾아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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