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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광안리 바닷가의 야경 본문
저녁 후에 밤바다를 거닐었습니다
시간이 금방 저녁에서 밤으로 바뀌고
하루가 다 지나간 시간에,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 하면서
밤바다를 구경했어요
광안대교의 불빛이 반짝이고
바닷가에 위치한 여러 건물들의 조명이 어둠을 밝혀서 야경도 멋지고,
걷고 거닐어도 후련하고도 쿨한 밤공기에 파도소리 철썩철썩 ...
젊은이들의 폭죽을 터뜨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화약냄새가 풍깁니다
남편와 작은아이, 저 이렇게 셋이서 2박3일 부산, 경주 여행을 했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저희는 서울 촌놈이라서 부산 경주를 처음으로 왔습니다
물론 부산은 27년 만이라도 잠시 살았던 때가 있어서 낯설지 않은 도시입니다
세명 모두, 중고교 시절 많이 오는 수학여행도 경주로 오지 않았네요
여행을 자주 하지 않는 우리집,
아이와 셋이서 함께 했던 여행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특히나 8시간 걸려서 운전을 해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야경이 잘 담아지지 않았지만 부족한 대로 올려봅니다
바닷가 사진을 몇번에 나누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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