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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경주 향교, 석빙고 본문
향교 출입문인데 멀리서 담장과 전체를 잡으려 했으나,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문만 담았습니다
경주향교는 외삼문(外三門), 신삼문(神三門), 대성전, 명륜당이 남북 축선상에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문묘영역이 강학영역 앞쪽에 위치하는 전묘후학(前廟後學)의 배치형식은
주로 평지에 입지한 향교에서 나타나는 형식으로
서울의 성균관을 비롯하여 전주향교, 나주향교 등에서 볼 수 있다.
문묘영역은 대성전을 중심으로 전면에 신삼문, 좌우에 동·서무가 별도의 담장으로 구획되어
엄숙한 제향공간을 형성한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이 자리는 원래 신라 문무왕 2년 682년 처음 세워진 국학이었던 곳이다.
고려시대에는 향학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서 지방교육기간 역할을 했다
임진왜란때 불탄 것을 선조 33년에 대성전을 비롯하여 제향공간을 짓기 시작하여
광해군 6년 1614년에 명륜당을 비롯한 강학공간을 원래 모습대로 지었다
대성전은 보물 1727호로 앞이 3칸 ,옆이 3칸인 맞배지붕 형식으로 엄숙함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가장 큰 향교이다
향교 문을 들어오면 우물이 하나 놓여있고 가옥은 주로 ㅁ자형으로 지어져 있으며,
바로 앞으로 담장과 커다란 가옥으로 연결됩니다
한옥 마루에 앉아서 인증샷을 하나 날려봅니다
이런 마루에 앉아보는 것도 흔하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알리아가 담장 아래 이쁘게 시선을 끕니다
이곳은 교촌한옥마을 최부자댁 근처 한옥으로 보이는데
그곳은 자세히 들러보지 못했다.
이 근처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유명한 교리 김밥 집이 있었고,
그 안쪽으로 요석궁 음식점과 경주 법주 파는 집이 있었는데
바로 그 부근에 연결된 산뜻한 한옥이 교촌 한옥마을.
바로 그 곳인지 모르고 둘러보지 못 했다.
단체 관광으로 가면 가이드가 안내를 해 주는데
개인적으로 가면 사전에 위치와 정보가 필요하다
가까이 가서도 교촌한옥마을을 못 보고 오다니...
대성전이 있고 후면에 또 다른 건물들이 이어져 있는데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았습니다.
대성전으로 들어가는 신삼문
이곳은 우리가 갔을때는 막아놓아서 들어가지 못하고 근처에서 담은 사진이다.
월영교와 외관이 비슷하다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월영교의 전면과 비슷한 생김새인데...
모셔온 사진
이곳을 빠뜨리고 못 보고 온 곳이다
향교 옆에 교촌마을 최부자집 옆으로 월영교가 위치한다고 한다
이곳은 2년간 보수 공사중이었다는데 최근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달빛이 비치는 반영이 아주 투명한 아름다운 다리 라고 합니다
신라문화발굴지
석빙고를 보러 많이 걸어들어갑니다
석빙고를 보러 가는 길에 연두빛 잔디와 우람한 나무들이 시선에 들어온다
석빙고를 보기 위해 걸어가다보면 눈에 띄는 커다란 상수리 나무 두 그루가 보입니다
대릉원 입구쪽 도로에 차를 세우고 사람들이 이곳을 들어옵니다
이곳은 서울처럼 교통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석빙고 윗쪽에는 공기가 통하는 곳을 세개 만들어 놓았네요
석빙고 문의 창살은 트여 있어서 손을 넣으면 차가운 공기가 느껴집니다
아랫쪽에는 물이 빠져 나가게 배수구를 만들어놓았다고 합니다
석빙고는 1738년 영조14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월성 북쪽에
축조한 조선시대의 화강석제 얼음창고
보물 66호
2017.10.5 .목
현재의 냉장고의 효시로 보이는 석빙고
이곳은 온도가 낮아 차가운 공기가 느껴집니다
서울로 출발하는 날 아침에 불국사와 대릉원을 둘러보고
석빙고를 끝으로 그 외에
계림로에 있는 천마총,
석굴암, 경주역사박물관, 황룡사역사박물관, 분황사,
보문단지, 서출지,교촌한옥마을 등
다 둘러보지 못한 것들을 뒤로 하고
경주 대릉원의 방문을 마치고
오후 1시경에 서울로 출발합니다
언제 다시 갈 지 모르는 둘러보지 못한 것들은 다음으로 미루고
위 사진들은 역사적인 현장을 기행문으로 남기기 위해
또 제가 다시 보기 위하여 자세히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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