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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행궁 본문
수원화성행궁
정문 신풍루
신풍이란 국왕의 '새로운 고향'이란 의미로 정조의 '화성사랑'을 보여준다
사진의 중양문은 화성행궁의 정당(正堂)인 봉수당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문입니다.
봉수당
화성행궁의 정당인 봉수당입니다.
1795년(정조 19년) 정조가 이곳에서
모친인 혜경궁홍씨의 회갑연을 열면서
'만년의 수(壽)를 받들어 빈다'(奉壽)란 뜻으로 고쳐지었습니다.
나올때는 이미 문이 잠겨있습니다
봉수당 내부의 정조 임금 어좌(御坐)로서, 화성 행차 때 정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던 곳입니다.
뒤쪽의 '주부자시의도(朱夫子詩意圖)'란 이름의 병풍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으로서,
정조의 극찬을 받은 명작이라고 해요
장락당으로 들어가는 누문인 경룡관입니다.
침소에 들기전에 혜경궁 홍씨
득중정
이 앞에 넓은 공간에서 활을 쏘는 장소이다
낙남헌은 봉수당 북쪽에 위치한 건물로, 1795년 혜경궁홍씨의 회갑연 때에는 과거시험과 양로잔치,
군사들의 회식행사 등이 열렸던 곳입니다.
화령전 위로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 올라갔다
관리원이 시간이 다 되었으니 퇴장 하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입구에 서 있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시선에 들어옵니다
크기를 보아하니 몇백년 세월을 거쳐온 나무로 보입니다
수원화성행궁 (사적 제478호)
수원화성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수원화성행궁’ 입니다.
화성행궁은 임금님의 행차 시 거처하던 임시 궁궐로 모두 576칸이나 되는 국내 최대의 규모로서,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정조는 1789년 10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을 옮긴 이후
1800년(정조 24년) 1월까지 12년간 13차례에 걸쳐 수원행차를 거행했으며,
이때마다 화성행궁에 머물렀습니다.
1795년에는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기념하는 진찬연을 여는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화성행궁은 평상시에는 화성유수부 유수가 집무하는 관청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이후 갖가지 용도의 건물로 이용되면서, 그 모습을 잃게 되었습니다.
화성축성 200주년인 1996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해 2003년 일반인에게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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