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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동백섬 본문
동백섬 전경 - 출처 -한국 관광 공사
왼편에 모래가 보이는 곳은 해운대 해수욕장 이고.
중앙에 웨스틴 조선호텔이 보이며 오른쪽에 누리마루 APEC HOUSE 보입니다
해운대 바닷가 중앙에서 왼쪽
고층이 없던 곳에 빌딩들이 줄줄이 올라가는 해운대
해운대 바닷가 중앙에서 오른쪽에
웨스틴 조선호텔 앞으로 해변 산책로를 따라 가면 동백섬이 나옵니다
기이한 바위와 소나무들 바다가 운치있는 풍광을 보여주는데
부산 해운대에서 가장 손꼽는 곳, 1위가 동백섬이라 하니
부산에 가면 동백섬은 꼭 돌아보고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운대 바닷가 중앙에서 오른쪽에 이 호텔 왼쪽 옆길을 따라 정문으로 해변 산책로 걷노라면
동백섬에 도달하는데요,
이 호텔이 동백섬 출발지입니다
호텔 오른쪽길에 이어진 송림길로도 갈 수 있는데 그곳은 조깅하는 코스로
순환로 처럼 잘 만들어진 길입니다
해변의 나무데크를 따라 올라가면
멀리 오륙도가 보이고 동백섬 가는 해변 절경이 매우 아름다워 오롯이 심취하며
걷는 것이 마음을 평온하고 기분좋게 해줍니다
동백섬은 원래는 섬이었는데 산과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모래가 쌓이면서
지형의 변화로 육지와 연결되어졌답니다
황옥공주 인어상
가운데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일본의 대마도 라고 합니다
대마도는 해운대에서 5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고 하고
일년에 맑은날 60일 정도 대마도 섬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날도 대마도가 희미하게 보여서
사람들이 운이 좋은 날이라고 하더군요
멀리 보이는 섬이 오륙도 입니다
아침에 바다 수영하는 두 사람이 보입니다
오른쪽에 바위위에 새한마리가 시선을 끕니다
해운대 석각
9세기 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이곳의 자연경관에 매료되어
본인의 이호를 딴 해운을 암석에 새겨 해운대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최치원 정자
최치원은 이곳에서 바다.구름, 달을 내려다 보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다고 한다
정자가 있는 곳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멋지다고 하는데
저는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는 올라가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올라갈볼 걸 그랬습니다
최치원 동상
운대산 정상에 최치원 동상이 있는데 동상이 서 있답니다
등대까지 있는 곳으로 오면 동백섬의 끝까지 거의 다 온것이고
여기에서 누리마루 APEC 회의장이 보이고
오륙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작은 섬 오륙도가 보이네요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회의가 열렸던 곳이라고 하네요
부시 대통령이 이곳에 왔었다고 합니다
이곳을 등대에서 서서 사진을 담은 것인데
건물 내무에는 들어가보지 않고 돌아왔는데
사람들은 이곳 내부에서 아래로 내려가 바위가 있는 곳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쏘이면서 즐긴다고 합니다
등대에서 누리마루가 보이며, 광안대교가 우뚝 서있는 것이 보이는 것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부산에서 여름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 드는 해운대
해운대에 오면 동백섬을 꼭 가보라는 말을 한답니다
그만큼 해운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곳이
이 곳 동백섬이라고 합니다
동백섬은 동백나무가 많아서 동백섬이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현재는 소나무가 많아 운치있는 풍경을 보여준다 합니다
동백섬에는 볼 것이 세가지 있는데
첫째는 황옥공주 인어상,
둘째는 누리마루
세째는 최치원 동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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