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 해변

 

송도 해수욕장 입구 조형물로 위에 요트 타는 사람이 하나 서 있는데

개성있는 상징물로 보입니다

 

바다 위에 케이블카 보이는데

케이블카를 타면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스릴이 있고 멋진 풍광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구름 산책로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는 거북섬입니다

제 눈에는 오른쪽이 머리이고 왼쪽이 거북이 등처럼 보입니다

 

인어 아가씨 인룡입니다

 

인어아가씨와 젊은 어부랍니다

 

 

 

 

 

 

 

 

지질문화공원

암남공원 갈맷길

 

 

 

 

 

 

 

 

 

 

 

 

 

 

 

 

 

 

 

 

 

 

 

 

 

 

 

 

 

 

 

 

 

 

 

 

 

동양의 나폴리 라고 불리는 송도해수욕장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1913년에 만들어진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소나무가 많아서 송도 라고 불리어졌다고 하며,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어서 거북섬이라고도 한답니다

구름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바다위를 걷는 기분이 구름속을 걷는 듯 상쾌하고

불어오는 바람 맞으면서 산뜻한 기분이 느껴지는 것이

눈도 즐겁고 마음도 좋으니...

여행하는 멋이 이것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케이블카가 공중에서 바다위로 왕복하는 스카이 라인이 재미나고,

구름산책로 중간쯤에 거북섬이 있었고,

거북섬 위에는 젊은 어부와 용왕의 딸 인룡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청동 조각상이 있는데, 

마주보고 손을 잡으려는 조형물을 사람들이 손을 잡아주는 포즈를 취하는 것이 

정감어리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또한 송도해변에는ㅡ해안볼레길ㅡ지질공원이 있어, 해변 갈맷길을 걸으면서

바위 절벽의 운치있는 지질헝태를 바라보니 

경치도 멋있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살아가는 느낌이 나면서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일반적인 바닷가 풍경보다는 여러가지 볼거리와 산책로가 

사람들을 많이 모이게 만들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활기찬 굉음을 울리면서 질주하는 모터보트가

신나는 해변 분위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놀이 공원같은 느낌이 나는 인상에 깊이 남는 송도해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