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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 본문
초록숲이 울창하니 우거진 태종사 둘레길
길을 걷노라면 나무향이 솔솔 ...
공기도 맑고 숲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풍광이 정말 아름다워 시선을 끕니다
태종사 대웅전
보통 절에는 몇개의 전,각, 문,요사 같은 건물이 있는데
태종사에는 이 대웅전 하나만 보이고
앞뜰에 부처님 모신 하얀집 하나 뿐이다.
도대체 어디에서 스님들은 기거하는지
오른쪽에 주황색 옷을 입은 스님이 돌아다니신다
수국 화단
이 탑위에 부처님 상, 있는 것이 다른 탑과는 다른 특이함을 보입니다
부처님 진신 사리탑
스리랑카에서 부처님 사리를 2500여년 보관 하던 것을
불기 2527년(1983년)
태종사 도성 큰스님께 전달하여 이곳에 사리탑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서울의 남산 길처럼 생긴 길을 따라 둘레길 2킬로미터 정도를
오르락 등산하면서 한바퀴 도는 것이 태종대 길입니다
중간에 등대 근처가 태종대를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합니다
태종사 정문 입구
우리는 반대방향으로 올라서 내려오는 길에 이 정문을 만났네요
뒤늦게 핀 배롱나무 한그루 분홍빛으로 피어 입구를 수놓고 있어요
태종대 거의 다 내려와서 이 꽃무릇이 빨갛게 수놓고 있다
수국꽃 문화축제 푯말은 태종사 하면 수국축제를 기억해 두기 위해 한 장 남겨봅니다
7월초에 활짝 만발한 파스텔톤 수국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태종대 둘레길을 걸어서 입구부터 3분의 2지점쯤에 초록빛 울창한 숲이 우거진 곳에
태종사 라고 쓰여진 표지석을 끼고 들어가면 유명한 절이 나오는데 그곳이 태종사 입니다
포스팅 하려고 태종사를 검색해보니
태종사에 대한 자료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태종대에 있는 절...
이 태종사는 크기가 조그마한 절로, 본건물인 대웅전 건물이 하나 있고
부처님 사리를 모신 작은 빨간 문에 사리탑이라고 써있으며 , 뜨락에는 삼층 석탑이 있고,
수국으로 유명한 수국화단이 있는데, 지금은 수국이 모두 지고 초록잎만 무성하게 숲을 이루었어요.
수국꽃이 30 여종 5000 그루가 만발할때, 수국 꽃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상적으로 핀 수국을 보러와서
사진을 담는다고 하는군요.
활짝핀 수국은 만나지 못했지만, 절간에 핀 수국이 참 이쁘겠어요.
우리가 갔을 때는 태종사 입구에 빨간꽃무릇이 이쁘게 가지런히 피어 반겨주는 듯 하고
태종사 앞에 잔디 마당에서는 부처님 상을 모셔둔 열린 하얀 집이 보이더군요.
멀리서 보였고 앞에는 노송 사이로 바다가 전망으로 보여
시원하게 트인 위치에 태종사가 자리잡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잔디위에 자리 잡은 부처님 상 사진은 빠졌는데
제 폰사진으로는 있는데컴상엔에는 찾아보아도 보이지 않네요나중 첨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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