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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부산 광안리의 아침 풍경 본문
왼쪽에 보이는 빌딩이 해운대 마린시티인데요,
바다 조망으로 부산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아파트라 합니다
외부에서 보았을때 유리로 외관이 투명해보이는 것이 반짝 빛나는 듯 유리성 같이 보였습니다
밤에 광안해변을 잠시 거닐고 나서 , 이튿날 아침
광안리 바다를 보러 해운대에서 광안리로 왔습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푸른하늘에 흰 뭉게구름이 참 아름답게 펼쳐져있어서 보기 좋고 감동적이었는데,
이번에는 하늘이 선명하지 않아서 신비로움이 덜 했습니다
큰아이는 밤과 아침의 광안리 풍경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면서, 바닷가를 걷기 시작하며,
광안리 해변에 붙어있는 삼익비치 아파트에 관심이 있다하여,
삼익비치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삼익비치는 단지가 큰 광안리의 대표적인 아파트로,
바다를 매립해서 지어진 아파트인데, 광안대교와 바다조망이 아름다워서,
부산에서 전통적으로 명성있고 인기있으며
옛날에는 유명인사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라 하는데
지금은 오래되어서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광안대교와 맞은편 해운대도
시야에 들어오고, 삼익비치 중간길에 오래되어 늘어진 벚나무들 사이로 차를 타고 돌아보니,
벚꽃필때 눈이 부시게 꽃들이 흐트러지게 피겠어요.
도회지적인 해운대보다도 전통적인 광안리가 안락하고 푸근한 멋이 든다고 합니다.
광안해변이 젊은이에게는 인상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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