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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경주 첨성대 부근, 동부 사적지 본문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 한그루 옆에 핑크뮬리 화단이 넓게 펼쳐져 있었는데
핑크뮬리를 보러 온 사람들
작년에 이곳을 와서 놓친 핑크뮬리 단지를 일부러 찾아서핑크 억새가 솜처럼 부드럽게 피어나,
신기함으로 바라보면서,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가을 식물중의 하나인데,
정확히는 핑크가 아니라 자색과 핑크의 중간톤이라 해야할 것이다
첨성대 부근의 핑크뮬리를 사진 찍을때는 방향을 잘 맞추면
부근에 첨성대가 배경으로 나오는데
저는 그것을 인식 못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피해서 찍다보니
첨성대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운 사진이에요
핑크뮬리도 한 철이라서 이 시기가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볼 수가 없는데
핑크 억새를 만나서
기분이 오묘하고도 신기했어요
경주 첨성대 정면이 아니라 뒷면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정면 부근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뒤에 서서 한장 찍은 사진이에요
나비 바늘꽃단지
잔잔한 흰꽃들이 별꽃같기도 하고 수를 놓아서
가녀린 코스모스가 미소지으며 한들한들
손짓 몸짓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꽃무릇이 활짝 피었는데
산속에 피지 않고 햇빛이 쨍 비추는 들판에 피어서인지
빨간 꽃무릇빛감이 바래보인다.
꽃무릇은 산속이나 숲속에 그늘진 곳에서
피는 것이 생육환경에 더 적당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렇게 많은 꽃무릇을 보는 것도 처음인 듯 하다
경주는 천년고도 신라의 문화가 번성한 곳인데
지금은 시골의 한 촌락처럼 여겨지는사람이 많이 살지 않고 인구가 줄어서 사라지는 마을중에 우선순위에 꼽힌다고 한다
부산 항구도시에 비해서이곳은 소박하고 정이 흐르는경주 월성 부근의 신라문화를 생각해 볼 수 있는보존해야 할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 촌락지이다이곳 대릉원에는 여전히 유물유적이 매장되어 있어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첨성대가 있는 동부 사적지
이곳은 대릉원이 있고,
여러 능과 천마총, 계림, 최부자댁, 향교, 월성교,
석빙고 , 첨성대 주변 꽃단지들이
인기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며
주변에 경주 남산이 있어서
푸른하늘 흰구름 좋은 날에 사진이 참으로 운치있는 드넓은 장소이다
이날은 흐리고 어스름 해가 지는 오후시간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열심히 담은 사진이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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