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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화담숲 원앙연못의 비단잉어 본문
운수휴당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구름과 물 흐르는 쉬어가는 집이라는 한옥주막앞에...
옆에는 언니 입니다.
운수휴당이라고 써 있는 주막 보이는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이 원앙연못에는 가을끝 11월이 되면 원앙들이 30여 마리 이상이 연못에서
비단잉어와 유유자적 헤엄을 치는 풍경이
마치 거울 연못처럼 물이 맑아 원앙들의 반영이 아름다워서
원앙연못이라 한답니다.
이 계절에는 원앙은 볼 수 없었고
비단잉어의 화려한 빛감이 시선을 모으고
쉬어가는 쉼터로 한가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옆에 분위기 있는 쉬어가는 마당 한옥주막과 그 찻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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