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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백사실 계곡(별서터) 본문
<-백사실(별서터) <-신영동 북악스카이웨이(팔각정)->화정박물관->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북악산 산행중에....
연못이 있던 자리
육각 정자의 주춧돌
별서터 사랑채
왼쪽은 우물이 있던 자리
돌담,,,,오른쪽 빨간 벽돌은 일제가 개축해놓은 굴뚝
백석동천 바로 위 사진 출처 - 비상하는 새님 자료
백석동천 각자바위는 별서터와 다른방향에 있어서 못 보고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 사진을 빠뜨려서 인터넷에서 퍼옴
백사실 계곡은
조선시대의 별서터.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명승 38호)과
주변에 흰돌이 많고 자연환경이 수려하여 백석동천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자연생태보존지역으로서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 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그 보존가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북악산을 뒤편에 두고 북한산이 정면으로 보이고,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서울의 청정계곡으로 도롱뇽이 산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백사(白沙) 이항복(1556년 명종~ 1618 광해군) 의 별장터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1800년대 추사 김정희 소유의 별서로도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별서란 세속의 벼슬이나 당파싸움에 야합(野合)하지 않고 자연에 귀의하여
전원이나 산속 깊숙한 곳에 따로 집을 지어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려고 만들어 놓은 집을 말한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는
이곳이 과연 서울인가를 의심하게 한다.
하산 길은 창의문쪽으로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청와대가 가까이 있는 곳이고
깊고 맑으며 조용하고 때가 묻지 않은 비밀정원 같은 곳이다.
내가 다녀온 것은 아니고 언니가 보내준 사진인데
미흡하지만 올려봅니다
울언니는 중학교를 이곳 세검정에서 다녀서
특히나 정이 묻어나는 추억 어린 곳이라 했는데
그 무렵 이후에 나는 종로1가에서 중학교를 다녔었다.
내 중학교 짝친구가 종로구 부암동에 살아서
친구집에 놀러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2층 대저택이 얼마나 뜰이 넓은 집인지
정원에 잔디가 깔렸었는데
무척이나 넓어서 이쪽 끝에서 저쪽 끝이 안보일 정도였다
아마 대지가 200 ?여평은 되었을 것 같다
종로구 부암동 얘기를 하자면,
내 기억 한편에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내가 다닌 중학교는 그 후로는 강남으로 이전을 하였다.
언니는 이곳 세검정 자하문에서 부속중학교를 다녔었는데
학창시절에서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백사실 계곡은 그때는 알지 못하고
북한산 등산을 휴일에 종종 가는 언니가
최근에 산행하다가 처음 다녀왔다.
나는 이곳은 사진으로 봐와서 알던 곳인데
북악산과 북한산 산행은 해 본 적이 있어서
위치는 대충 기억이 나는데, 백사실 계곡은 미답지이다.
언니가 시간 되면 나와 함께 가보자고 했다.
언제 가볼 지 모르지만 그 곳에 가면
세검정의 사진도 담아오고 싶다.
이곳은 흐린 날이나 비가 내린 다음 날에 가면
계류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녹음이 푸르른 골이 깊은 곳이다.
여름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른 곳보다 기온이 8도 정도 낮은 계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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