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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관곡지 본문
10여 마리 이상 보였던 저어새들은 번식과 육추를 위해 섬으로 떠났고, 한 마리 저어새가 먹이를 찾고 있다
백로
미꾸라지를 잡은 백로
왜가리
오른쪽에 보이는 새는 황로 인 것 같다
근처에 황로만 열마리쯤 보였었는데... 너무 멀어서 ...
머리와 깃털 일부분이 황색을 띄고 있는 새
관곡지
관곡지 담장 옆에 작은 문이 열려 있어서 처음으로 안에 들어가서
관곡지와 정원을 제대로 담았다
담장을 경계로 밖에 물이 보이는 곳에 저어새 무리들이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던 곳이다
연꽃을 보급하였던 강희맹의 고택이었는데 사위가 물려받아 관리하고
사위가 안동권씨라서 후손들이 연지와 연꽃을 관리하면서 대대손손 내려온 관곡지
안동권씨 종중 사유지이다
저 곳 내부는 후손이 살고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았다.
앞에 관곡지 정원에는 코로나로 문이 닫혀 있더니
올봄에는 개방을 하고 있다
강희맹은 세종대왕이 이모부 이다.
연지사적 관곡지
앞채
뒷채 담장에 노란해당화 겹꽃
노란해당화는 처음으로 만났다. 황매화인가 싶었는데 꽃모양이 좀 달랐다
노란해당화 햇살아래 빛나면서 만발하여 시선이 머물렀는데 ...
담장 위에서 내 키 보다 더 높이 반기는 듯 내려다보고 환히 피었다
노란해당화와 가운데 모란꽃
모란이 담장 안쪽으로 막 피어나서 아름다웠는데 담장이 높아서 밖에서 올려다보고...
은휴정 이라는 정자.
이 연못에서 강희맹이 연꽃 씨를 심어서 시험재배 하였던 곳이다
연꽃 보급으로 이 마을을 (세조 13년 1467년) "연성"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관곡지 밖에 논 주변에는 애기똥풀이 노랗게 피어있다
수련이 몇 송이 막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5월초가 되면 저어새들은 관곡지에서 먹이를 찾고 한 달 정도 지내다가
어느 섬으로 떠난다는데
저어새를 한번 더 보려고 갔다가,
저어새들이 모두 떠났고 한 마리의 저어새만 보았다
작년에도 한번더 보려했다가 떠난 것을 알았는데
올해도 또 시간을 못 맞추었다
관곡지( 향토유적8호) 는 몇번 포스팅 했는데
늘 담장너머로 안을 바라보면서 몇 컷 담았었는데...
관곡지 담장 오른쪽에 작은 문이 개방되어서 안으로 들어가서
관곡지를 이리 저리 정확히 담아보고,
고택 담장에 핀 모란과 노란해당화를 보게 되었다
문을 잠거두었으니 담장 밖에서 꽃이 피는 지도 모르고 지나갔나보다.
자줏빛모란과 노란해당화가 화사하게 빛이 나는 듯 ...
관곡지를 관리하시는 아저씨 두 분이
잔디를 정리하다가, 시흥에 생금집이라는 곳이 있는데 사진 담기 좋다고 알려주었다.
옛날 집인데...뒷뜰에 모란이 피었다고 사진을 보여주신다
모란을 보려면 꽃이 지기전에 빨리 가봐야 된다고...
위에 새 사진은 카메라로...
아래 관곡지와 고택은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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