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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약꽃
    꽃과 풍경 2022. 5. 24. 12:01

     

     

     

     

     

     

     

     

     

     

     

     

     

     

     

     

     

     

     

     

     

     

     

     

     

    작약은 Paeony

    그리이스 신화에서 이 식물을 약용으로 최초 사용한 Paeon 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Paeon 패온은 그리이스 의술의 신이랍니다

    향이 좋아서 피오니 향수로도 많이 쓰인답니다

     

    적작약은 뿌리가 붉어서 적작약이라 부른답니다

    적작약은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재배되지만 중남부 지역이 유리하고

    백작약은 고산지 에서 자라고 중남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하네요

    모란도 작약과 이고 Paeony 라고 같이 부른답니다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

     

     

    작약꽃이 활짝 피고도 일부는 조금씩 시들어가고 있다

    작약꽃 사진을 한참을 열중해서,

    어떻게 하면 더 아름답게 담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많이 찍었다

    홑꽃이 더 단아하고 어여쁜데

    이곳은 겹꽃이 더 많고 홑꽃은 가끔씩 보인다

    작약은 초본 식물이고

    모란은 목본식물입니다

    꽃송이도 큰 작약이 활짝 만개한 것을 보니

    역시 5월이구나

    모란이 지고 나면 작약이 핀다.

    5월 중순경부터 작약은 함박 미소 지으면서 ...

    5월도 하순으로 가고 있고 날씨도 더워지고 있답니다

    양귀비도 피고 작약과 장미가 수놓고 있는 계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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