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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꽃 본문

수목원

때죽나무꽃

미소^^* 2023. 5. 26. 11:20

하얀 조그마한 꽃들이 줄줄이 대롱대롱 매달린 모습. 금빛 꽃술도 눈에 들어오구요.
흰별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듯도 합니다
꽃이 눈처럼 하얗게 떨어지고 있네요.
때죽이란 이름은 꽃이 지고 나서 열매를 방죽이나 냇가에 풀어놓으면
물고기가 배를 허옇게 뒤집고 떠오른다고 아마도 열매에 독성이 있답니다
꽃말은 겸손이랍니다

 

 

 

 

 

 

23.5.20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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