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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보리수 열매 본문
일반적으로 ‘보리수’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건 바로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나무인데요. 그 보리수는 인도 무화과 중에 한 종류로 학명은 'Ficus religiosa' 'ficus'는 무화과라는 뜻이고 뒤에 'religiosa'는 종교적이란 뜻입니다. 이 보리수는 사실 우리나라에 사는 보리수와는 다른 식물이래요.
찰나’ ‘나락’ ‘아수라’ 등 불교적 용어는 산스크리트어로 ‘깨닫다’는 단어가 ‘보디’입니다. 거기에 ‘나무 수(樹)’를 합해서 보디수라 한 것을 중국에서 한자로 ‘보제수(菩堤樹)’라 적고, 우리는 ‘보리수’라고 부르게 된 거죠. 우리나라 자연환경에서는 인도의 보리수가 자랄 수 없어 그것과 닮은 피나무(보리자나무·달피나무)를 심고 보리수라고 부른 경우가 많아요. 출처 ㅡ소년중앙.22.6.27
뜰보리수는 열매곁에 작은 돌기가 있다
보리수는 인도, 중국, 한국, 유럽, 일본 5가지가 있답니다
불교가 들어오기전부터 한국에서 자란 것은 한국 보리수
오리지널 보리수는 뽕나무과의 인도보리수
유럽보리수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의 보리수 .
일본 보리수를 '뜰보리수' 라고 부릅니다. 요즘 가장 많이 보입니다.
뜰보리수 나무에 열매들이 곱게 익어간다. 여러군데 듬성듬성 뜰보리수 나무를 볼 수 있는데, 이 뜰보리수 나무는 키가 비교적 크고 풍성해서 열매가 빼곡해서 한참을 구경하였답니다.
보리수와 뜰보리수는 다른데요
보리수 열매는 가을에 수확을 하고 뜰보리수는 지금 한창 빨갛게 익어서 요즘 수확한다고 합니다
이 나무 뒤에서 한 가족의 단란한 풍경이 살짝 눈에 들어옵니다
보리수는 꽃자루가 짧고 열매가 작고 가을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