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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네발나비, 큰주홍부전나비 본문
올여름에는 나비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는데 금불초 한무리가 소담스럽게 피어있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소국의 계절이 돌아왔구나 하고 바라보았는데
여러마리 나비들이 꽃에 앉아 쉼을 즐기면서 날개를 접었다 폈다 합니다. 산책중에 만났네요.
모습 보여줘서 한참 나비 잡기를 하며 슬며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네발나비, 큰주홍부전나비
큰주홍부전나비
네발나비
여러마리 나비들이 꽃 속에 숨어 움직이고 있었는데 많은 나비들은
한꺼번에 모두 눈에 보이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