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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꽃과 풍경 2024. 2. 1. 06:00

    춥고 스산한 계절에는 빨간열매가 생기를 가득 채워주는 느낌이 듭니다.
    가을에 담아 두었던 사진을 이제 열어봅니다
    가는 겨울 배웅하고, 오는 봄을 맞이하는 달.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묵묵히 해주는 2월입니다
    입춘 2/4 이 있고 구정명절 연휴가 돌아오고, 정월대보름날이 있지요
    차가운 바람 불어도 야생화가 기다렸다는 듯 고개를 들고 피며 매화도 피어나겠는데요,
    신선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할 준비를요
    행복한 2월 여시길요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 한국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P. angustifolia)를 흔히 심으며 속명인 피라칸타로 통하고 있다.

    앙구스티폴리아는 상록관목이지만 중부에서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가시가 달린 가지가 엉킨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산방꽃차례에 달리고 지름 4∼5mm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6mm로 9∼10월에 등황색으로 익으나 붉은색이 도는 것도 있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Bandari-Melody of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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