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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본문

강원도. 충청도

동해 묵호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미소^^* 2024. 3. 22. 06:00

 이날은 파도가 크게 치지 않고 잠잠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갯바위에는 파도가 밀려와 하얗게 부서지는 풍경이 시원하고 신기했습니다

 


파도가 크게 밀려올 때는 파도가 춤을 추는 듯 보이네요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 교랑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다.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를 발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바닥과 메쉬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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