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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양양 휴휴암 연화대 본문
바닷가에 자리한 휴휴암은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의 사찰로
바닷가의 넓은 둥근 바위 연화대와 황어떼가 유명합니다. 먼저 휴휴암 바닷가로 가봅니다
남애항 일출을 보고 바로 이른 시간에 휴휴암으로 오니 여기서 아침해를 볼 수 있었는데 빛감이 다르네요
바위 사이로 파란 바닷물이 보이니 맑고 투명하여 살짝 반영이 보입니다
오른쪽 널다란 바위 연화대
이끼낀 연두빛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방생을 한답니다. 물고기를 풀어놓아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방생.
연화대 = 거북바위 .출처 양양구청 .
제가 갔을 때는 이렇게 파도가 거세지 않았는데 역시 파도의 흰물결이 장관입니다. 드론으로.
연꽃모양을 닮아서 연화대 라고도 하며, 관세음보살님이 누워있는 모습도 보인다 하네요.
제가 보기엔 둥근 큰바위는 연화대,
그 뒤 오른쪽에 길게 누운 사람 모습이 관세음보살님이 누운형상이 아닐까 싶어요
중앙에 연화대= 거북바위가 보이고 뒤에 가운데 지혜관세음보살이 작게 보입니다
출처- 양양구청.
연화대 주위에는 황어떼들이 많이 몰려와 사는데 갈매기들이 황어떼들을 잡아먹지 않는다고
신기해서 방송에서도 휴휴암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햇빛에 반사된 앞에 큰 바위가 제 눈에는 ♡ 모양으로 보입니다
오른쪽 계단 올라가는 곳이 연화대 바위 가는 길
연화대 바위인데 가까이에서 크게 담으니 모양이 보이지 않네요
바닷물이 무척이나 맑아서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강원도 양양 인구항에서 손에 잡힐 듯 보이는 휴휴암(休休庵)은 바닷가에 자리한 암자다.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의 이름 처럼 눈이 시릴 만큼 멋진 풍광이 일상의 고민을 잠시 잊게 만든다. 1997년 홍법스님이 창건한 이곳은 묘적전이란 법당 하나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1999년 바닷가에 누운 관세음보살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기도처로 유명해졌다. 묘적전 아래 바닷가에는 활짝 핀 연꽃을 닮아 연화대라 불리는 너른 바위가 있는데
관세음보살 바위와 거북이 형상의 바위를 볼 수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언덕 위에 자리한 지혜관세음보살상도 휴휴암을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어리석은 이들에게 지혜를 갖추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