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폰으로 찍은 사진
- 예술의 전당
- 폰으로 담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시흥명품생태관광
- 오블완
- 학교교정에서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ㅣ
- 폰으로 셀카 담음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시흥시
- 음악감상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물왕벚꽃
- 이순규의 시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추석날 오후.성묘
- 휴일 바닷가 풍경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물왕호수
- 스마트폰으로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티스토리챌린지
- 폰으로
- Today
- Total
내마음의 풍경
넷이서, 마키노차야 본문
마키노 뜻은 사람, 차야는 집이래요.
사람이 사는 집이란 뜻이네요.
특별한 날, 친정식구들과 함께
어머니 언니 동생 저 포함 넷이 만나서 맛난 점심 식사를 하였는데,
서울 마포 공덕역 9번 출구 글래드호텔 9 층, 마키노차야 런치 뷔페
언니가 마포와 용산구의 경계지역 용산에 살아 마포에서 만나 맛난 뷔페를 가서 점심을 먹었다.24. 7 .19 .

마키노차야
서울 마포 공덕동은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 지하철 5,6호선 네 개의 지하철이 있어서
교통이 무척 편하고, 인천공항에서 오는 여행객들이 이 호텔에 많이 오더군요. 4성급 호텔

9층 창밖에는 마포 빌딩들이 보인다.왼쪽 우리가 앉았던 창가자리.예약시에도 일찍 도착해서도 좋은 자리를 부탁하였다
오른쪽 아파트 제일 위에 언니네 아파트도 보입니다






어머니 언니와 왼쪽 저입니다. 11시반에 런치 오픈이라, 15분정도 문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어머니 언니 동생



올해 90이신 친정어머니.
날로 야위어가서 마음이 안 좋은데,
오늘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기분 좋았다고 말씀하신다

어머니 접시




육회. 게장


샐러드

누들. 파스타





한우스테이크.언니와 저 하나씩 먹었습니다

오른쪽 느린마을 막걸리(무아스파탐) 맛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맥주도 있었는데, 우리는 막걸리잔으로 넷이서 건배를 하면서 맛난 점심을 하였답니다.

튀김이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따끈하고 맛났어요

과일

요플레와 푸딩




아구


창밖으로 내다본 마포의 풍경


서울 마포 공덕동은 유년시절 우리가 자란 곳,
그 당시는 강북시대라
광화문 종로가 번화가였고
마포는 전차가 다니는 부도심이었는데, 마포와 서대문 사이를 다녔다한다
마포는 여의도 영등포,종로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내가 어릴 때 전차가 다니지 않았고 그 이전에 전차가 있었고 그 후 없어졌다는 소리는 들었다.
초등학교 졸업까지 살았던 동네. 유년시절을 생각하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스라한 따스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그 곳을 떠난 지 강산이 몇 번 바뀌었고 몇 십년이 흘렀는데 지금 마포는 대형빌딩들이 즐비하고 번화가이다
'나와 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전날 서울의 풍경 (0) | 2024.09.17 |
---|---|
수영하러 (0) | 2024.09.02 |
특별한 저녁 (0) | 2024.06.29 |
장어구이 (0) | 2024.05.04 |
장미의 계절 5월 첫날 (0) | 202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