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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반포종합운동장~ 동작대교까지 본문
불빛과 가로등이 밝게 빛나고
사람이 제법 많이 나와 걷거나 조깅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포종합운동장.
사람들에게 운동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근처에 이렇게 큰 대운동장의 땅이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인 것이지요
아침, 저녁에 걸으러 이곳으로 가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밤에도 청소년들이 농구를 하고 있더군요
운동장 스텐드
운동장 스텐드에 시계는 밤 10시 3분을 가르키고 있네요
운동장이 400미터 트랙으로 주변도 넓어서 인라인스케이팅 길과 자전거 길이 있더군요
늦게 가니, 밤 10시에 가로등이 소등되어 더욱 캄캄해져서
둥근 운동장을 몇바퀴 돌고 왔더니 무척이나 덥더군요. 24.9.7
고 피천득 시인이 자주 다니던 반포천에
그의 시들과 글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피천득 산책로
24.9.8. 아침
반포천을 걸었습니다
반포천이 더 가까웠음에도
주로 양재천변을 걸었었고 반포천은 처음 갔는데
양재천은 폭이 그래도 넓고 긴데, 반포천은 주변에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고 하천수가 깨끗해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수질 개선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네요
주차장이 좁아서 주차가 여의치 않는 곳이고 가까워서 걸어갔습니다.
24.9.15.아침
반포천에서 동작대교까지 한강변을 걸었습니다.강 건너 오른쪽 남산타워가 보이구요, 지하철 4호선과 자동차들이 강북쪽으로 달립니다. 24.9.8.아침
한강의 동작대교. 오른쪽 구름카페가 보입니다
왼쪽 노을카페ㅡ여의도 조망, 오른쪽 구름카페ㅡ강남조망
해질녁에 가면 고운 일몰을 만날 수 있는데
저는 아침에 가보았는데 다음에 날씨 보고 가보려합니다
가운데 6.3빌딩과 붉은색 여의도 현대백화점 빌딩이 길 건너 동작대교 너머로 희미하게 보입니다
구름카페
지하철 4호선이 동작대교로 지나 다닙니다
반포천(盤浦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우면산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이전에는 서초구 서초동, 강남구 역삼동, 논현동 방면으로 여러 지류(支流)가 있어, 이들 지역의 구릉지와 농경지를 통과하여 흐른 물이 합수되어 한강으로 합류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세 곳의 지하철역을 지나 서리풀공원 부근까지 이어지는 지류가 1970년대에 복개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이남 구간은 대부분 복개되거나 배수관으로 바뀌었다.
복개되지 않은 터미널 이서 구간은 생활하수 분리, 한강 유수 유입, 산책로 정비 등을 거쳐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 되었다. 서초구에서는 1980년부터 2007년까지 반포주공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반포천에 자주 산책을 나왔다는 피천득을 기리기 위하여 2018년 7월 11일에 1.7 km의 피천득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지금은 하수와 사당천의 오수가 반포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초구 서초동 1385번지 부터 한강 합류부까지 4.80 km 구간은 대한민국의 지방하천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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