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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나카지마 공원 본문

해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나카지마 공원

미소^^* 2024. 10. 24. 07:32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나카지마공원.
삿포로 스스키노 남쪽에 위치한 단풍명소로 내부에는 호헤이칸, 핫소안
중요문화재와 콘서트홀, 문학관 등이 있다
이 공원은 수목이 거대하고 호숫가 주변이 눈이 부시도록 운치있습니다
24.10.18.목

인천공항에서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까지 비행기로 3시간이 걸리고
삿포로 도심까지 한시간 정도 더 가야합니다
홋카이도는 메이지시대 1869년 일본이 점령하여 세개의 섬들과는 달리
계획적으로 만들어져 도로가 어디든지 평평하고 직선이며 사람들도 일본 원주민들과 많이 다릅니다.
일본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키가 작은데
주민의 어느 정도는 러시아계 비슷한
키가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들이 많이 보였어요

본토 일본인들과 다른 아이누 민족이 거주하였으며, 그외에도 소수민족으로 오로크 족, 니브흐 족, 에벤크 족, 오로치 족이 있으며 메이지시대 이후 일본인들이 대거 이주하였답니다

홋카이도 삿포로 ㅡ쇼부이케
홋카이도는 일본 관광 1위 지역이고
해산물이 풍부하고 쌀을 대량 생산하는 지역이며 여름엔 평균기온 25도, 겨울에는
추워 눈이 많이 오는 지역으로 스키를 즐긴답니다

이곳은 보트 타는 곳인데,
평일 이른아침이라 공원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찾아드는 홋카이도의 대자연속에서 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어도 봅니다
단풍 빛감이 아름답고 곱습니다
가을이 참 예쁩니다

 

 

 

 

 

 

 

 

 

호헤이칸 .중요문화재
정부 요직에 있는 인물이 홋카이도에 방문할 때 머물곤 했던 1881년 문을 연 서양식 호텔
일본 황실의 근대식 호텔ㅡ전시관ㅡ결혼식장으로 사용됨

핫소안. 차를 마시는 다실ㅡ문화재
여기는 단풍이 지금 절정이라 참으로 눈이 부신데요
다시 사진 포스팅 할겁니다

 

 

 

 

 

 

 

여행 첫날인 24.10.17일은 낮 2시 출발 5시경 비행기에서 내렸고
이미 어둑해져 하루가 지나갔으며
이 곳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해가 4시 50분이면 이미 지고 어두워집니다
일본의 네 개의 섬 가운데 가장 북쪽인
홋카이도는 '북해도'라고 불립니다

지진이 잘 나지 않는 지역이고
10년에 한번씩 오는데 2026년이 10년이라고 합니다. 방사능으로부터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자유여행으로 큰아들과 둘이서 갔고
아들은 후쿠오카, 기타큐슈 , 시모노세키, 오사카, 교토 등 일본 여행을 오래전 한 적이 있고 이번이 두번째이며
여행 계획은 아들이 하였으며
일본어를 혼자 기본은 공부하여 지명과 지도를 보고 알 수 있고
파파고 Papago를 가끔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걷고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일본 지하철은 처음이라서,
길 찾는데 첫날은 좀 헤매였고 둘째날부터 적응했답니다.

자동차를 렌트할까도 생각하여 공항에서 국제운전면허증도 발급 받아갔는데
지하철과 트램, 일반버스와 관광버스로 다녔고 여러군데 다니니 환승제도가 없어서 일본은 교통비가 많이 들더군요.

홋카이도는 공기가 맑고 지금 가을철은 한국과 비슷한 기온인데
오늘 24일 새벽 0시 반 정도 집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그곳은 비가 많이 내려
비행기가 1시간 반 연착되어 밤늦게 도착해서 막차 공항철도 타고 지하철로 서울집에 왔답니다
카메라로도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 정리를 못해 폰 사진을 우선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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