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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다시 간 날 본문
이제 4일 정도 남은 시간을 멜버른으로 돌아와
그곳에서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
시드니 공항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멜버른으로 돌아온다.
처음에 호주 멜버른만 여행하려고 멜버른 비행기 왕복을 끊었기에 ...
여행 10 일전에 시드니까지 다녀오자고
계획을 바꾼 것이다.
그러느냐고 여행 비용ㅡ 비행기, 호텔 비용이 더 들었다.
호텔 예약 날짜가 바뀌니 다시 예약해야 했으니까.
글세,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먼 장거리에 있는 나라의
아주 멀리 떨어진 두 도시를 여행해서 좋았을 수도 있는데
시드니는 정기적인 직항이 있으니 다시 가볼 수는 있는데
멜버른은 직항이 드물어서 날짜나 시간 맞추기 어렵고
또 다시 가기는 힘들 것이다.
멜버른만 여행했다면 시간이 많아서
좀 더 많은 곳을 가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이번 여행에서는 멜버른을 경유해서 왕복 4번에 시드니 국내선 왕복 2번 모두 6번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 타는 것이 두려웠는데 먼거리 비행도
두려움이 좀 사라졌어요.
26.4.29.
공항에서 멜버른으로 가는길 풍경.
가을이라 너른 벌판에 갈색이다

처음에는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이었는데 이번에는 아발론 공항에서 내렸다.
Sky 버스 ,,, 공항 오가는 버스 유리창을 통해 담은 사진이라 화질이 뿌옇다


여행기간 내내 비 한 번 내리지 않고
날씨가 맑고 쾌청하다.


멜버른 도심으로 왔다

우리가 멜버른으로 다시 와서 머문 호텔.

침대도 세 개이고 시설도 깨끗하고 넓어서 좋았다.

호텔 근처에 스시와 소고기, 치킨 덮밥을
파는 음식점이 있어서 우리는 4일 남은 동안 매일 하루 한번씩은 꼭 이곳에 식사하러 왔다. 음식점 찾아서 돌아다니지 않아도되고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참고로 이 음식점은 멜버른 Queen St. Aki Sushi


우리가 먹은 음식
접시에 담긴 것은 소고기와 치킨 덮밥.
옆에는 초밥 여러가지가 만들어져 있어서 골라 먹는다.
밥 양이 제법 많은데 집에서는 평소 도시락 하나의 반 정도 먹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먹으니 많이 먹게 된다.
한국인이라 양식보다 밥을 먹을 수 있으니 좋았다.

멜버른으로 와서 남은 3박 4일 일정을 알차게 보내고 좀 먼거리도 가보려고 자동차를 3일간 렌트를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예약된 자동차를 빌려서 도시를 달린다.
그런데 자동차에 네비가 없다
가운데 보이는 카플레이어 Carplayer 만 있다.
라디오 . 음악. 소리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
카플레이어에 핸폰을 연결해서 폰을 보고
운전하는 것이 호주에서는 일반적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T map 같은 방식으로 핸폰을 보고
운전하는 것이 대다수 방식이다

처음부터 차 인수시 확인했어야했는데
당연히 네비가 될 줄 알고 그냥 달렸다
그런데 운전하는데 네비가 없으니...
차 빌린 곳으로 다시 와서 약 2시간 정도 주행한 상태였고 그 사이 네비가 없어
호주 지리를 몰라서 얼마나 힘들게 운전했는지.
우리나라처럼 네비게이션이 있는 것이 아니고
차에 핸드폰을 연결해서 보는 시스템으로
호주는 차량이 일반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고.
물론 분명히 신형 차들은
당연히 네비게이션이 있을 것이다.
렌트한 차가 신형차가 나와 있을리는 희박하지요
핸드폰을 카플레이어에 연결해 애플폰만 작동하고 안드로이드 체계인 갤럭시폰은
폰 화면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길을 모르니 운전할 수가 없어서 차를 반납하고
3일간 렌트 비용은 돌려받지 못하고 날린다.
우리나라 캘럭시폰 안드로이드 체계가
호주 일반 자동차 카플레이 연결이 안된다니 ...
호주에서는 갤럭시폰이 운전시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참 속상했다.
예약시 확인을 하지 않고 여행일 이전에 3일간 렌트 비용을 인터넷을 통해 결제했지요
여기서는 사람들이 애플폰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우리가 빌렸던 차량.
호주나 유럽에서는 애플폰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 주로 애플폰을 이용할 수 밖에 ...
우리가 머물렀던 시드니 Central 역에는
삼성 갤럭시S 26 폰 디지털 스크린이 24개
사방에 큰 벽면을 띄우고 있었다.
그 광고를 보면서 삼성 최고라고 느끼며 뿌듯했는데,
자동차에 애플폰만 운전map 이 되고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는 안 된다니...
더군다나 아들이 1월 하순에
여의도 IFC 애플매장에서 애플 새폰을 샀는데
가져가지 않고 오랜동안 사용하던 갤럭시폰을 가져가서, 호주에서 장거리 여행을 기대했는데 차를 반납하고 실망감에 힘이 빠졌다.
그날은 그냥 하루를 날려버린 날이다

그날 렌트한 차를 타고 도심을 드라이브 하면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빅토리아 공원이라는 푯말이 눈에 들어왔는데
차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담았다
호주는 가을이라 노란 단풍이 예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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