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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열무김치를 담다 본문
지난번 열무김치를 담아놓고
저녁에 숙성시킨다고 주방에 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덜 익었길래,
친정에 다녀오느냐고 냉장고에 넣지 않았더니
저녁에 김치가 팍 시어버렸다
가족들에게 주니, 담자마자 너무 시었다고 먹지를 않는다
힘들게 담았는데, 먹을 수가 없어서 다 버렸다 ㅠㅠ
오늘 오전내내 다시 여린 열무를 버무렸다
담을 때는 안 올리려고 사진을 안 찍었는데
끝나서 두장만 찍어보았다
요즘 속아파 하는 남편을 위해
맵지않게 짜지않게 고춧가루는 평소보다 적게 넣고,
찹쌀 풀을 만들어서
홍고추를 10개 정도 갈아넣고
고춧가루 소량, 생강, 마늘, 멸치액젓, 가는파, 설탕, 소금을 넣었다
열무는 세단, 얼갈이 배추 한단 인데
해놓고 보니 김치통으로 한통 꽉 찼다
사진으로는 빨갛지 않아서 다소 열무가 싱겁게 보인다
고춧가루가 덜 들어가서 그런지~
이번엔 시원하게 맛나게 먹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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