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한식날이 평일이어서 못 가고, 일요일 아침에 산소 가는 길에 종종 들르는 꽃집에서 분홍색 철쭉 화분을 하나 사서 어머니 산소 옆에 심어놓고 돌아오다 산소 정리를 하였다 2011.4 10

음악분수의 물줄기에 포인트를 맞추어 봅니다 분수 구경하세요 사진 중간에 중앙 아래 무지개빛 색깔이 보이네요 직접 볼 때는 무지개빛깔이 잘 보였는데요~ 참고로, 음악분수 가동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시간표를 올립니다 끝날 시간에 오시면, 한시간 이상 기다릴 수 있으니 시간 확인하시고 오세요 일찍 오셔서, 음악분수 윗길로 우면산 소망탑까지 산행하고 (음악분수대~ 소망탑 왕복 1시간 소요) 전망 구경해도 좋긴 한데요 지하철은 3호선 남부터미널5번 출구쪽으로 나와서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도보 10분 주차요금은 20분에 1000 원 40분에 2000원 겨울동안 정지했던 분수대가 봄을 맞아 새로 재개했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산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하고 거기에 음악분수의 물줄기가 즐거움입니다 황사로 인하여 시야가 뿌옇게 ..

황사가 와서, 뿌옇게 흐린 날씨였다 산에 오르면서 대성사 앞에 연등 모습 2011.4 9 토

야생화 이름은 산자고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의 넓은 종모양으로 위를 향해 벌어지며 줄기 끝에 1~3송이가 달린다 백합과로 한국(제주·무등산·백양사) 일본 중국등에서 산다 가늘고 연약한 꽃대 끝에 흰 꽃이 한개씩 핀다. 창경궁에서 야생화 2011.4 8

생강나무는 산수유와 비슷하게 생겼다 피는 시기도 거의 같은 시기에 피는데 생강나무 꽃은 동그란 방울 솔같은 노랑꽃 모양이고 산수유는 아주 작은 꽃이 하나 꽃대에 매달려 모여 핀다 멀리서 봤을 때는 정말 비슷하게 보입니다. 쉽게 구별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보면 다..

야생화를 접사할때는 야생화 자체만 보이게 선명하게 사진에 접근해야 하는데 이 엘레지는 꽃이 고개를 땅쪽으로 숙이고 있어서, 사진을 담기가 어려웠다 각도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접사하는 주위에 사람들과 엑스트라가 담겼다 ㅎ 엘레지도 만나기 쉽지 않은 식물이라 잘 된 사진이 ..

창경궁에서 제비꽃 2011.4,8

창경궁에서 연분홍 흰색 미선나무 미선나무의 이름은 한자어 尾扇에서 유래한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미선나무의 종류는 흰색 꽃이 피는 것이 기본종이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