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폰으로 셀카 담음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물왕호수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ㅣ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휴일 바닷가 풍경
- 예술의 전당
- 음악감상
- 시흥시
- 폰으로 찍은 사진
- 학교교정에서
- 추석날 오후.성묘
- 티스토리챌린지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시흥명품생태관광
- 폰으로
- 물왕벚꽃
- 오블완
- 폰으로 담은 사진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이순규의 시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338)
내마음의 풍경
가을이라 많은 꽃들은 볼 수 없었는데 일부 가을꽃들이 군데군데 곱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장미꽃, 구절초, 수국. 마가목 열매 등등구절초 청화쑥부쟁이수국 크로커스 수국 마가목
이 식물원은 홋카이도대학교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도심에 따로 식물원 부지가 있답니다 아주 잘 관리되고 신경 많이 쓰고 있는 식물원으로 보였어요 꽃들도 담은 사진도 있는데 사진이 많아서 올리지 못했습니다일본의 다리는 우리나라 다리와 모양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이 곳은 꽃들이 만발한 정원인데 가을이라 꽃들이 많지 않았고 가을장미들과 몇종류의 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주황색단풍과 낙엽들이 참 운치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옛집들도 어울어져 보기 좋았어요 영화에 나오는 그런 곳처럼 보였습니다 24.10.18.금
우람한 멋진 풍채를 보여주는 나무들을 보면서 숲속으로 계속 걸으니 반영진 나무의 모습에 또 감탄이 나왔습니다오른쪽에 사람 키가 저리 작게 보이니 나무들의 키는 얼마나 큰 지 가늠이 되겠지요?식물원이라 사진 하시는 분들이 몇몇 돌아다니시며 조용히 사진을 담고 있었네요 계류에 반영된 나무 반영이 운치있게 보입니다 나무 기둥이 얼마나 두꺼운 지 ,사람 5명 정도 뺑 둘러 그정도의 폭입니다 이리저리 숲속을 걸어가봅니다 아주 키 큰 나무 둘이 멋진 풍채를 드러내며 가지를 뻗어나가고 있습니다이곳에는 홋카이도에 사는 동물들이 박재되어 있었습니다. 곰,독수리, 사슴, 너구리 , 토끼, 백로 등등 볼 수 있어요. 지금도 산에 가면 곰이 나온다고 합니다 수국이 곱게 핀 모습.
일본 최초의 근대적인 식물원으로써 1886년 개간 내부에는 4000 종 식물이 있고 4만평의 식물원 부지이고 삿포로농학교 최초 교두였던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가 식물및 원예학 교육을 위해 식물의 필요성을 제안해서 만들어졌답니다. 미국인이 일본의 농업및 식물 보급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현역 박물관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식물들을 보기 위해 갔는데 식물원에 아름드리 고목들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오랜 세월동안 묵묵히 넓은 나무 기둥과 줄기를 뻗고 눈부신 잎 이어나가는 생명력에 감탄이 나왔고 운치있고 가을의 정취를 맛보았습니다 단풍과 낙엽들이 가을이 차츰 깊어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입장료는 420 엔. 한화 3780원우측은 매표소인데 기계로 표를 끊고 입장합니다.일본은 입구..
1888년 세운 미국식 네오바로크 건축 양식의 벽돌 건물.포플러와 은행나무로 둘러싸인 정원 연못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홋가이도 구 본청사사진출처 ㅡ위키백과이 건물을 보고는 아들은 종로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과 똑같다고 그렇지 않냐고 묻습니다. 그런 듯 보이네요그래서 비교해보려고 찾아보니 조금은 다른데도 비슷합니다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옛 대한의원 전경르네상스식 양식지금은 공사중이네요옆에 장터가 서서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해산물과 건어물 종류였어요부근에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나와 거리를 걸으니 경찰서 . 건물이 참 특이하네요삿포르 동계올림픽 제 11회 1972년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었다
삿포로 도심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남북으로 가르는 약 1.5㎞에 이르는 그린벨트 지역. 오도리공원은 만들어진지 2024년 현재 113년 이고 계절마다 라일락축제 ,여름에는 맥주 가든, 일루미네이션, 겨울에는 삿포로 눈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곳은 TV타워가 세워져 있습니다.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본 오도리공원 우리나라 광화문 광장 비슷하게 길게 이어진 도심속 공원목동 1956년 낙농업하는 사람들이 20엔씩 기부하여 세운 동상이랍니다 홋카이도는 가축들이 많고 낙농업이 발달하여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산업이 발달되었다고 합니다 도심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드넓은 평야와 초원이 있어서인듯 합니다TV 타워 건물이 서 있는 곳이 오도리공원이다 고등학생들이 까마귀에게 먹이를 주..
햇살이 드는 화단에 소국이 촘촘히 피어 귀엽고도 기분을 밝게 해주고 있네요 가을의 멋이라 하면 소국이 피는 것도 그중 하나 일 것입니다 주변을 돌아보세요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고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지금이야 주변이 번화가인 도심과 외곽으로 나뉘지만 옛날을 엿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홋카이도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물. 지금도 산에 곰이 가끔 나타나기에 조심하여야 한답니다. 아래 사진은 먹이를 물고 있는 동물과 어업을 주로 했던 물고기입니다 아이누족이 살던 옛날로 보입니다. 지금이야 수렵하지 않겠지요 섬이라 어업은 활발하여 해산물 먹거리가 풍부하답니다. 이 동물들은 박제해 전시해놓은 것들을 사진으로 담았답니다이것은 조형물인데 제가 사진으로 담고 배경색을 바꾸었습니다 일본은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인데 홋카이도가 가장 북쪽에 위치합니다 세 개의 섬들은 육지화하여 연결이 되어 있는데 홋카이도는 거리가 떨어져있어 해저터널로 연결되어 자동차로 진입하지 못하여 세 섬의 타지 일본인들도 해저로 다니는 신칸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