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폰으로 담은 사진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이순규의 시
- 예술의 전당
- 폰으로 셀카 담음
- 오블완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휴일 바닷가 풍경
- 폰으로 찍은 사진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물왕호수
- 폰으로
- 물왕벚꽃
- 시흥시
- ㅣ
- 스마트폰으로
- 티스토리챌린지
- 추석날 오후.성묘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학교교정에서
- 음악감상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시흥명품생태관광
- 폰으로 담은 보리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09/13 (1)
내마음의 풍경
창경궁의 녹음속을 걷다
아침에, 비가 세차게 내려 반포대교를 지날 때는 안개가 짙어 한강물이 보이지 않고 뿌옇게 시야도 가렸습니다 볼 일 보는데 두 시간 정도 비어서 지척에 있는 창경궁을 한 바퀴 돌고 창덕궁을 갔는데 그때는 비가 멎어서 촉촉히 젖은 울창한 숲속을 천천히 거닐면서 여유로움을 느꼈답니다 싱그러운 나무와 숲향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었고 고궁의 오래된 고목들이 운치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참 고맙고 차분한 마음으로 이리저리 산책하였다. 연두빛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생기를 주고 그 사이로 일부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창경궁 창덕궁은 오래전부터 가끔씩 둘러보아 모든 곳들이 눈에 익습니다 새로울 곳도 없는데, 연초록 녹음들이 보기 좋았어요 창경궁 춘당지는 겨울에 많은 원앙이 사는 곳인데 저는..
궁궐 ,전통 미술 조각
2024. 9. 13.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