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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9/16 (2)
내마음의 풍경
비가 내리다가 그쳤고 흐린 날씨에 빗방울 맺힌 숲속을 걸으며 오랫만에 창경궁의 전각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창경궁(昌慶宮)은 원래 1418년(세종 즉위) 세종이 상왕 태종을 위해 창건한 수강궁(壽康宮)이 있던 자리이다. 이후 1483년(성종 14) 성종이 세 명의 대비(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덕종의 왕비 소혜왕후, 예종의 왕비 안순왕후)를 위해 수강궁을 크게 확장하고 궁의 이름을 창경궁이라 하였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하나의 궁궐 영역이었으며 주로 왕실 가족의 생활 공간이었다.창경궁 뒤로 북악산에 비 내린 후 운무가 흐르는 풍경이 보기 좋았어요 창경궁의 정문은 홍화문(弘化門)으로 ‘홍화’는 ‘조화를 넓힌다’, 즉 덕을 행하여 백성을 감화시키고 널리 떨친다는 뜻이다.홍화문 홍화문은 국..
지금으로부터 114년전에 1910년에 태어나 일제시대, 광복을 맞고 6.25 전쟁을 겪었으며 2천년초 밀레니엄 시대 2007년 까지 삶을 살았던 피천득 선생의 인생을 돌아보니 참으로 인생 잘 사셨다는 생각을 했고 이 보다 더 잘 살 수는 없다면서 시인을 돌아보았습니다 반포천을 걷다보니 고 피천득 작가의 시와 글이 몇 작품 놓여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피천득 시인을 자세히 찾아보았네요 피천득( 1910~2007) ㅡ시인, 수필가, 영문학자ㅡ 대해서 찾아보니 아버지가 구한말 군부주사를 지낸 관료출신인데 종각에서 종로 5가 땅까지, 강남에서는 양재동 땅에 이르기까지 소유한 대 부호의 외아들이었으나 6살 때 아버지가, 9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삼촌이 키워주었다 합니다. 그의 호는 금아 琴兒·'거문고를 타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