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운동하고 돌아오다가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이 웃고 있었다 2011.5 26

해당화 작약 분홍색 해당화와 진홍색 작약이 꽃을 피웠다 조금씩 개화모양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여러장을 담아 보았다 얼핏 보기엔 장미꽃인 줄 알았는데 가시줄기가 옆에서 위협을 한다 찔릴까봐 조심조심 거리를 두고 살짝 담아왔는데 같은 꽃인 줄 알았는데 잎사귀가 다르다 찾아보니 해당화와 ..

무척이나 귀엽고 앙징맞아서 좋은 사람에게 주고픈 꽃이다 꽃빛깔이 개화동안에 여러가지색으로 바뀐다해서 그런지 각양각색의 아양한 모습으로 방긋 웃는 듯 하다 2011 5 23 예술의 전당 한국예술대앞에서

란타나꽃 마편초과 (ㅣantana camara ) 작은 꽃들이 손안에 둥굴게 뭉쳐 피는것이 특징이고 색상의 변화는 처음엔 노랑색으로 띠면서 점점 빨간색으로 변화하는 일곱색깔이 있는 란타나꽃 색이 여러가지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五色花라고도 하고 七變花 라고도 한답니다 이꽃을 5초만 바라보면 5일안에 ..

애기똥풀 제라늄 불두화 2011 5 19 낙산길에서 애기똥풀은 줄기를 자르면 노란 유액이 흘러 나와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직접 잘라보진 않아서 믿는 수 밖에.. ^^ 이 유액이 유독성이고 살균작용이 있다고 한다. 불두화와 수국은 꽃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잎의 모양은 다르게 생겼다 불두..

석죽 열매치자 로드히포시스 애니시다 데모루 안개초 랜디버간디 많은 봄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꽃을 담았다 이름표를 담아오기도 했는데 꽃이름을 모르는 것들은 나중에 이름표을 달아준다 2011 5 19 낙산 전시관앞에서

앵초 쥬리안 쥬리안, 앵초, 또는 취란화라고 하며 이른 봄에 제일 먼저 피어 봄을 알리는 꽃으로 봄의 전령사다 꽃말은 소녀시절의 희망, 귀여움, 청순의 희망이다 햇빛을 좋아하며 추위에 강하다. 꽃이 시들면 시든 꽃을 바로 따주는 것이 좋다. 개화기가 길며, 다양한 컬러의 꽃이 있어 한데 모아서 ..

거베라 꽃잎이 겹겹히 쌓여핀 모습이 복스럽기도 하다 낙산공원에서 2011.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