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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실이 출하되는 시기입니다 매실액을 만들려고 매실을 10킬로를 주문하여 15 리터 보관용기에 설탕과 매실을 1:1 비율로 겹겹이 넣어서 뚜껑을 밀봉하고 한달이상 지나면 매실이 설탕과 섞이면서 끈끈한 매실원액이 만들어집니다 매실원액을 물에 희석하여 얼음을 띄우고 매실차로 마셔도 되구..
얹그제 저녁식사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장을 봐온터라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있었어요 마늘햄은 아이들 먹으라고 올려 놓은 것 저희집은 찌게와 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추운 겨울 아니면 이렇게 찬과 밥으로 먹지요^^* 한국사람은 찌게와 국에 익숙해져 있어서 밥과 함께 먹지 않으..
배추가 오랫만에 가격이 많이 싸졌다 한통에 1000 원 해서 두통을 사다가 물김치를 담았다 배추를 다듬어서 살짝 절여두고 마늘, 쪽파, 생강, 홍고추, 파란 고추,당근,미나리를 잘 다듬어서 준비하고 믹서에 홍고추와 생강 마늘을 갈았다.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작게 썰어서 넣었다 ..
지난번 열무김치를 담아놓고 저녁에 숙성시킨다고 주방에 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덜 익었길래, 친정에 다녀오느냐고 냉장고에 넣지 않았더니 저녁에 김치가 팍 시어버렸다 가족들에게 주니, 담자마자 너무 시었다고 먹지를 않는다 힘들게 담았는데, 먹을 수가 없어서 다 버렸다 ㅠㅠ 오..
일요일 점심 한 끼는 이렇게 가족과 먹었다 휴일까지 식사를 챙기기는 버겁다 그래서 가끔 이렇게 한끼는 사다가 먹는다^^ 피자는 마트에서 장보다가 주문해놓고 집에 올 시간에 맞추어 찾아가지고 왔다 마트 피자를 처음으로 사보다 가격은 일반 피자집보다 좀 싼데 맛은 그다지 맛난지 모르겠다 초..
판교 운중동 달뜨는 기와집 한정식 간단한 점심 식사--- 2011.3 29 화요일
인사동 경인미술관 지나 바로 초정이라는 시래기밥집에서 점심을 먹다 시래기밥 정식 13000 원x 2 된장 칼국수 한 그릇 6000원 그리고 인사동 거리에 3500냥 커피샵에서 원두커피를 둘이서 마시고 오랫만에 만나 세상사는 얘기를 ㅎ 다음으로 청계천을 둘이서 거닐다가 녹두부침전을 따끈따끈 맛나게 하..
2011년 1월 9일 일요일 오후에 저녁으로 장보러 롯데마트에 나갔다가 사온 초밥등으로 맛난 저녁을 먹다 예쁘고 가지런하게 담아져있어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