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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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식사맛있는 음식 2022. 12. 29. 08:31
추운 겨울이라 유리창에 눈꽃이 피었다 겨울에 어쩌다가 잠깐 만날 수 있는 하얀 눈꽃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사진 뚜렷이 잘 담지 못했네요 밖과 안에는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동지 전이라 팥죽이 있어서 작은 그릇으로 ... 추운날에 치료차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어둑어둑해진다 날씨가 차갑고 배 고파서 간단한 음식점 부페에 들어가 맛나게 먹고 들어왔다. 그냥 평범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 따뜻한 음식을 먹고나니 기운이 나고 기분전환이 됩니다 요즘은 사진을 담으러 다닐 상황이 되지 않아서 휴대폰으로 몇장 남겨 올려봅니다. 올 한 해가 단 3일 남았네요. 22년도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3년도에는 보다 행복 하시고 보람있는 한 해가 되시며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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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어시장맛있는 음식 2022. 11. 17. 07:43
며칠전 생새우를 사러 소래포구를 다녀왔다. 근처에 지나가면서 들러봤는데, 소래포구는 처음 간 것이다. 제 1주차장이 가장 가까운 곳이었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 역이 근접한 곳에 있다. 옆에는 소래포구 바닷가 산책길도 있었는데, 미세먼지가 자욱해서 바닷가 산책길은 돌아보지 않았는데 멀리서 대형 꽃게와 새우 조형물이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와 사진 담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가는 곳을 따라서 가보니 어시장이 줄줄이 이어져 있다. 생새우를 4 킬로, 2킬로,1킬로 단위로 팔았다. 4 킬로에 3만원, 2킬로에 만오천원. 1킬로에 8천원에 팔았는데, 배가 들어오고 2시간 지났을 때 오후 4ㅡ5시경 가면 배에서 막 들어온 싱싱한 생선이나 생새우를 저렴히 살 수 있다고 한다. 저는 오후 4시경에 그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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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띠쿠치나 마포 이탈리안 음식점맛있는 음식 2021. 12. 8. 10:46
2021.12월 7일 화요일 언니와 함께 마포 공덕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레몬 자몽 쥬스를 먹다 언니가 고깃집에 가서 고기 구워먹자고 했는데 나는 고기 먹기 싫어서 , 어디를 갈까 찾다가 여기를 가기로 하였는데 언니도 맛나서 좋다고 하였다. 이날 점심은 내가 언니에게 한 턱 쏘는 것인데, 큰 일 치루느냐고 언니가 도움을 많이 주었기 때문이다. 마포를 가다보니 옛추억이 소록소록 아련해졌다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바로 근처이기에. 물론 우리 네 형제 모두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던 곳이고 어릴때 살던 곳이라 , 점심을 먹고는 살던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옛날 살던 우리집도 찾아가 보았는데, 집은 사라지고 4층짜리 상가건물이 들어섰다 드문드문 옛집들이 남아 있어서 과거를 되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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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을맛있는 음식 2021. 11. 17. 12:53
음식점에 Cozy 라고 쓰여있었는데 뜻을 찾아보니 안늑한, 안락한 의미가 있네요 블루베리 에이드를 하나 시켰는데 달달하니 시원하고 .... 스파게티와 리조또 아들들과 나 ,,,셋이서 맛난 것 먹으러 갔다. 아들이 스파게티를 먹자고 한다 나는 스파게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자주 먹지 않는데 아들들은 좋아한다 음식 맛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감칠 맛이 나지 않고 잘 하는 곳은 아니다. 대형마트 아래층에 있는 안락한 곳인데 테이블도 많기도 하고 넓은 공간이다. 그런데 음식 먹으러 온 사람들이 없다. with 코로나로 좀더 자유로와졌는데 왜 사람들이 없을까? 폰으로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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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삼계탕맛있는 음식 2021. 7. 12. 07:26
어제 초복날이었는데 잘 보내셨는지요? 초복 전에 가족과 함께 이열치열 뜨거운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드넓은 삼계탕 전문점에 가서 창가에 앉아, 땀을 흘리면서 맛나게 ... 에어컨이 시원하게 작동중이라서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먹으니 몸 보신이 되는 것 같았다. 진작에 미리 먹어서 다행이지 델타변이가 기승을 부리니 초복날에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삼계탕을 끓이려고 준비를 다 해놓았는데 오전에 통배추3통을 김치를 담느냐고 힘들고 지쳐서 가족과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다. 마트에 갔더니 배추 3포기에 4500원을 한다 보통 만원정도 하는데 반값이니... 얼마전에 장마가 온다고 해서 열무김치를 담았는데 배추가 크고 싱싱해서 사고 싶어서 사오고는... 포기김치 담느냐구 더운데 땀 흘리면서 고생했다. 여름배추가 싱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