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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있는 음식 (48)
내마음의 풍경
아침은 간단히 빵과 과일을 먹고, 산책을 하고 돌아와서 11시에 퇴실을 합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었는데 달콤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짐을 챙겨서 차를 타고 밖으로 이동하면서 둘째날 점심으로 새콤달콤한 시원한 물회를 먹으러 갑니다. 길거리 가로수도 곱게 단풍이 들어 예쁘니 가을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찾아보니 선녀풍과 선녀풍 2호점이 있는데 선녀풍 2호점이 더 깔끔하고 좋은데 우리는 모르고 선녀풍으로 갔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가로수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황제물회가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3인분을 시켜서 넷이서 먹었는데 양은 충분하였고 새콤달콤 시원하고 맛났습니다. 회,낙지, 전복, 해삼, 멍게가 재료입니다. 소면 세트가 나왔는데 프라스틱 작은 채반이 영 맘에 들지 않더군요. 근..
점심을 호텔부페로 맛나게 먹고는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 했는데 ...12시에 점심을 먹고 저녁 7시경에 호텔에서 가까운 을왕리 마시안에 있는 횟집에 갔습니다. 또한 푸짐한 상차림... 아주 싱싱한 쫄깃한 회를 먹었네요. 어머니의 생신이어서 이렇게 맛난 회를 먹을 수 있어 입이 즐겁고 마음이 푸근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희들을 위해 고생 참 많이 하셨거든요 이런 기회가 있어서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회 정식, 왕조개구이. 왕새우구이. 해물칼국수 광어.우럭. 왕조개구이...조개구이가 양도 많고 풍성하더군요. 맛이 좋았답니다. 오른쪽 은박지에 싼 것은 굴이랍니다왕새우구이인데 새우가 살아있어 불에 놓으니 팔딱팔딱 마구 뛰었습니다 요즘 새우가 나는 철이라, 살아있는 생물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잠깐이라고 합..
우리가 간 곳은 네스트호텔 nest hotel 이었는데, 점심을 예약해서 호텔 부페로 정하였다.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고 호텔예약과 부페 예약시에는 15프로 DC가 됩니다. 음식 종류는 많지는 않은데 색깔이 시각적으로 보기좋고 정갈해서 더욱 맛났는데요. 동생이 계획해서 여기를 오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89세 친정어머니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했답니다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이런 호사를 누려봅니다. 자주 있는 이벤트가 아니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런치 부페 1인 주중 63000 원 15프로 dc =53550 ×4인=214200 원
요즘에는 몸관리 하느냐고 열량이 많은 음식은 먹지 않고 피하고 있는 편입니다 음식점에 맛난 음식 먹는 것도 골라서 신경쓰며 과식은 피하고요 그런데 오랫만에 정해놓은 규칙을 벗어나, 언니를 만나 야채샐러드와 따끈한 샤브샤브를 듬뿍 먹어 좋은 날이었어요 부페식으로 뒤에 오른쪽에 음식이 정열되어 놓여있었다. 일반적인 샤브샤브 음식점인줄 알았는데 부페식으로 여러음식이 준비되어 있네요
죽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일부러 사먹지는 않는 편인데 팥죽, 호박죽, 야채죽, 전복죽, 쇠고기죽은 아주 가끔 1년에 한두번씩은 먹기도 한다. 녹두죽을 처음으로 먹었는데 맛은 팥죽과 거의 비슷했다. 소화가 안되고 속이 아파서 점심을 먹지 못 하고 저녁 무렵에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본죽 가게에 들어가서 혼자 먹었는데 맛은 부드럽고 좋았다. 우리 가족은 죽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 혼자 먹었네요 녹두를 갈아서 흰밥과 죽을 끓여 만드는 것으로 녹두가 들어간 음식은 거의 다 맛이 좋다. 녹두전, 녹두삼계탕. 녹두죽... 명절이 다가오니 늘 녹두전과 만두, 갈비를 넉넉히 만들어서 명절에 친정에 가면 맛나게 먹고 친정 어머니가 녹두전을 싸주셨던 생각이 나는데요 요즘은 어머니가 연로하셔서 음식을 풍성히 만들지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