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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경복궁1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본문

궁궐 ,전통 미술 조각

경복궁1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미소^^* 2015. 7. 21. 08:50

 

 

 

 

 

좌측에 해태상이 조그맣게 보이고 인왕산이 부분 보인다

 

 

 

경복궁 광화문 좌우에 세워진 해태상

 

인왕산과 흥례문이 보인다

 

광화문의 중앙문으로 보이는 흥례문

 

수문장 교대식 하루 세번 아침 10시, 오후1시 ,3시에 진행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흥례문으로 들어오는 왼쪽 문 뒤에

국립고궁박물관이 있습니다

 

 

 1392년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1394년 한성으로 도읍을 옮겨

그 이듬해에 창건한 조선의 법궁-정궁이 경복궁이다

 

정도전은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그대의 큰 복을 도우리라"

-군자 만년 큰 경복() 일레라" ,,, <시경>주아의 한구절에서

경복을 따서 경복궁이라는 이름을 탄생시켰다

낙산 인왕산 북한산으로 둘러쌓인 경복궁은 풍수상 길지 이지만

태조가 세운 궁은 현재의 궁이 아니고

여러 임금을 거쳐 수축과 증축을 거쳐 커졌는데

1592년 임진왜란때 폐허가 되어 그 임무를 창덕궁으로 넘겨주고

270년 동안 중건되지 못하다가,

1865년 고종2년에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왕실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하여 중건되었다

 

 

 

경복궁을 봄과 가을에는 한번씩 시간내서 가보기는 했는데

내가 가는 곳은 대체로 정해져 있어서

 다른 곳은 자세히 보고 지나가지 않았다

이번에는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궁궐의 기능을 중심으로 앞에서부터 끝까지 다 돌아보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듯도 하구요

또 자주 가봐야 빨리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에 빠진 부분 장고도 있구요,

세세한 빠진 부분은 또 다음 기회가 되면 더 찾아볼 것 입니다

그리고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사진은

앞에 찻길이라서...

길 건너서 담아야 하는데

정면에서 똑바로 담지 못하고

안에 들어와서 뒷면을 바로 담았습니다